모바일 게임 전성시대다.
엠게임 실적이 놀라운 이유다.
지난해와 올해 매출, 영업이익 등 주요 지표가 꾸준하게 증가했다.
대표 흥행 모바일 게임이 없는 상황에 기존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판을 키운 셈이다.
2024년, 엠게임은 대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을 쏟아낸다.
'귀혼M'과 '전민강호'다.
기존 효자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귀혼M'이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16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귀혼M’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시작, 20여일 만에 성과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전예약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과 금전, 소환권 등을 증정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의 게임이었던 귀혼이 모바일로 나온다니 너무 셀렌다”, “PC방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귀여웠던 귀신들 다시 보고싶다”, “친숙한 추억의 게임 귀혼의 모바일 출시가 너무 기다려진다”, “모바일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 빨리 출시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유저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런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장르는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또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mgame.com/mgameevent/mobile_event/2024/m_hon/default.m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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