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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심작 또…아크 레이더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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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27일까지 테크니컬 테스트…스팀서 참가자 모집

자회사 엠바크 개발 PvPvE 서바이벌 슈터…플레이 영상 공개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덕이다.

기존 흥행작들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신규 모멘텀 데이브 더 다이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서비스 등이 주효했다.

2024년에도 넥슨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성과도 좋았다.

7월 2일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켰다.

최대 성수기 겨울을 앞두고 넥슨은 신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 또한 해외를 겨냥했다.

야심작은 '슈퍼바이브'와 '아크 레이더스'다.

각각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해외에 위치한 넥슨의 자회사다.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작품인 것.

우선 지난 10월 21일 '슈퍼 바이브'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오는 10월 27일까지다.

이 작품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OBA PC 게임이다.

띠어리크래프트는 라이엇게임즈 등 글로벌 유력 게임사의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북미 게임사다. 넥슨이 투자한 자회사다.

 

'슈퍼바이브' 국내 점검이 한창이 10월 24일(목)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테크니컬 테스트를 시작한다.

10월 27일까지이며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의견을 수용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사전 등록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위협적인 지상에서의 전투와 지하에서의 생활, 커스터마이징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PC 및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개발 중인 ‘아크 레이더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지능적인 적들을 상대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PvPvE 서바이벌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독창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치명적인 기계 생명체 ‘아크(ARC)’의 등장으로 종말을 맞이한 먼 미래 배경에서 ‘레이더(raider)’가 되어 생존 물자를 구하러 위험한 지상으로의 여정을 담고 있는 것.

넥슨은 테스트에 앞서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폐허가 된 지상에서 ‘집라인’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고 동료 ‘레이더’와 협동하여 드론을 격추시키며, 생존 물자를 찾는 게임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8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2025년으로 출시 일정을 밝힌 바 있다.

‘아크 레이더스’ 테크니컬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08500/ARC_Raiders/

 

ARC Raiders on Steam

ARC Raiders is an upcoming third-person, PvPvE action survival shooter, set in a lethal future earth, ravaged by a mysterious mechanized threat known as ARC.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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