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변신! 테일즈런너RPG, 사전예약 돌입

3천600만 명 즐긴 테일즈런너 기반, 서브컬처 수집형RPG

블로믹스, 11월 4일 이용자 모집 …12월 정식 서비스 예정

 

 

한국에서 흥행 온라인 게임 대다수는 모바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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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원작은 시리즈로 이어질 만큼 많은 후예들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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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기반 모바일 게임 대다수는 원작과 같은 장르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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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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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이다. 질주 게임에서 RPG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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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변신임에도 대성공을 거뒀다. 원작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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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원작과 장르를 달리한 또 한편의 모바일 게임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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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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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지난 2005년 출격한 동명의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의 후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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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 만에 등장하는 후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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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3600만명이 즐긴 1020세대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장르는 질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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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RPG'는 게임명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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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수집형 RPG다. 최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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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빼면 게임성을 원작과는 논할 수 없는 새로운 게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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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있다. 서비스는 신예 게임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11월 4일(월), 블로믹스가 '테일즈런너RPG' 사전마케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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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모집(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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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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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믹스는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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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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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만 명 달성 시 원작 테일즈런너 PC 게임의 인기 캐릭터인 '밍밍'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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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원작 테일즈런너 PC게임 캐릭터들과 동화 속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동화나라 세계관 내에서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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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환이 가능한 레피드턴 방식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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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레이어가 작가가 되어 동화책을 열어 스킬을 사용하는 작가 스킬 시스템을 통해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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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콘텐츠로는 10년 후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한 소설과 같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험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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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일즈런너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하는 카오스 보스레이드, 아누비스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PvE(이용자 대 컴퓨터 간 대결)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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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생활형 콘텐츠인 농장, 낚시, 오락실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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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엔터테인먼트 이상훈 PD는 "테일즈런너RPG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한 동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웰메이드 수집형 RPG이다.”며,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테일즈런너RP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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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믹스는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사전 예약과 관련해 상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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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RP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trrpg.rhaon.co.kr/

테일즈런너RPG, 지금 사전예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