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RPG, 듣는 즐거움까지…OST 공개

블록믹스,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 공개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첫 신작 '테일즈런너RPG'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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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사전예약 시작에 이어 공식 주제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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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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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게임사가 처녀작에 음악을 입히며 듣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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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 오브 페이트'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서브 컬처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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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8월 출시된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기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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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8일만에 100만명이 집결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기대작이다.

11월 19일(화), 블로믹스가 '테일즈런너RPG'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를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OST 뮤직 비디오도 함께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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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곡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는 '운명의 메아리'라는 뜻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서정적인 제이록(J-ROCK)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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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작가가 된 이용자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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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90초 분량의 편집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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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초원, 밍밍, 빅보, 라라 등 원작 게임 테일즈런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원작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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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원작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이 테일즈런너RPG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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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RPG 이상훈PD는 "이번 OST를 통해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하는 게임의 핵심 콘셉트를 음악과 영상으로 미리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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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일즈런너RPG는 11월 사전 출시와 12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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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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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trrpg.rh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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