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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피스! 넵튠 '3Q 깜짝 실적'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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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800만 다운로드, 6개월 기준 최고 DAU 30만명
 

넵튠은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전년동기대비는 물론 전분기대비 상승했다.

상장된 게임사 중 유일했다.

원동력은 자회사들의 게임에 있다.

이중 으뜸은 5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Office Cat: Idle Tycoon)’다.

이 작품은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에서 개발한 타이쿤 게임이다. 지난 2024년 5월 3일 론칭했다.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이 '고양이 오피스'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글로벌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누적 다운로드는 800만이다.

론칭 6개월 기준 최고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30만명을 넘어섰다.

7월부터 현재까지 평균 일일활성이용자수 25만명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미국 35%, 한국20%, 일본14%로 3개국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 중 한국에서 1위, 일본 2위, 미국에서는 4위에 오른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순위 10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

 

‘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트리플라의 강석 CPO는 "미국의 매출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기반으로 해당 국가에서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현지화 작업들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ree.idle.cat.office

 

고양이 오피스: 타이쿤 게임 - Google Play 앱

귀여움으로 세상을 지배하러 온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방치형 힐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와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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