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4 블루칩! 라이온하트, 12월에도 외출…AGF 2024 참가

12월 7일~8일 서브컬처 '프로젝트C' 출품

자체 개발 중인 육성 시뮬레이션, 내년 출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 역대급 흥행을 거둔 지스타2024에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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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 등을 출품해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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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답지 않은 활약으로 지스타2024에서 뜬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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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의 질주는 12월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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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4(Anime x Game Festival 2024)'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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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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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토)과 8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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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은 ‘프로젝트 C(가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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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미소녀를 앞세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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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가에서 모인 소녀들을 육성하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에 학생들의 멘토로 부임한 주인공 캐릭터가 미소녀를 성장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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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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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 17일 마무리된 ‘지스타 2024’에 이어 ‘AGF 2024’에서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를 관람객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미소녀를 육성해 나가는 ‘프로젝트 C’만의 매력을 ‘AGF 2024’에서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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