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V24·FC 모바일, 애플 앱스토어 톱10 재입성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이 또 요동쳤다.
리니지M, 라스트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 빅3를 제외한 순위가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는 것.
컴투스프로야구V24, FC모바일 등 스포츠 모바일게임이 앞장섰다.
1월 9일(목), 컴투스프로야구V24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한국프로야구(KBO)에 기반해 컴투스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야구 모바일 게임이다.
FC온라인M, FC모바일 등 축구 소재 게임이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넘버1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에도 한국프로야구의 역대급 관중 몰이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초, 신규 골든글로브 카드 추가 등 겨울 업데이트 등으로 역주행을 시작, 톱10에 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후 주춤했지만 2025년 1월 들어 다시 수직 상승했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FC모바일'도 7위로 톱10을 재탈환했다.
지난 1월 6일(월), 8위로 톱10에 재입성했고 이를 유지했고 1월 9일(목) 한 계단 상승했다.
넥슨의 또 다른 축구 게임 'FC온라인M'은 13위다.
겨울 성수기로 인한 이용자 재집결과 더불어 대외적 훈풍까지 더해졌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럽프로축구리그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등이 매주 주말 활약하고 있다.
오늘(1월 9일) 새벽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준결승 1차전에서 리버플을 1:0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첫 우승컵 획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리니지M'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 양대 마켓 넘버1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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