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2, 해외 진출 예고…첫 지역은 '대만'

플레이위드코리아, 글로벌 사이트 오픈

2월 대만 필두,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플레이위드코리아가 2월 위기 탈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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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2'의 신시장 개척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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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플레이위드의 효자이며 흥흥불패를 자랑하는 '로한'에 기반한 MMORPG다. 또 2019년 6월 론칭한 '로한M'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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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로한2'의 글로벌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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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버 오픈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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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는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홍보 영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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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2' 글로벌 서비스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시작되며 동남아 등으로 확대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의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과 함께 근 시일 내에 사전예약, 서비스 일정, 홍보, 마케팅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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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로한2의 글로벌 서버에서는 대만의 유저뿐 아니라 한국 유저분들도 참여해 경쟁과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 공개되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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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한2'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할 있다.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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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버 오픈과 관련한 정보는 로한2의 공식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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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rohan2.com/

R.O.H.A.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