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전+매출 최대! 위메이드, 24년 'so good'

24년 매출 7120억, 전년比 18%증가…4년째 최대 갱신

4Q 영업이익 약 181억원, 당기순이익 약 1096억원 달성

'이미르'(2월 20일) 필두로 다양한 장르 신작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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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4년 연속 연간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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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120억원으로 이전해(2023년)보다 18%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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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대작 출시 없이 전열 재정비에 나서며 내실을 다졌다는 점에서 놀라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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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수) 위메이드가 2024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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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7120억원, 영업이익은 약 81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8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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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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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최신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의 견고함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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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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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자를 보였던 영업이익 등도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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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영업비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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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효자인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 편입에 따른 영업외손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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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42% 증가한 약 1650억원, 영업이익은 약 181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096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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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메이드는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공적 서비스 ▲ 위믹스플레이, 위퍼블릭 중심 위믹스 생태계 강화 ▲ 신작 MMORPG '미르5', FPS 게임 '디스민즈워',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 등 다양한 장르 게임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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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만 2개의 신작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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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월 11일(화) 스포츠 골프 게임 '골프 슈퍼 크루' 전 세계 170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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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0일(목) 야심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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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월에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출시 예정이다.

 

2025년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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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위퍼블릭은 모바일 앱 출시, 위믹스 플레이는 웹사이트 개편 등을 통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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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믹스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맥'도 실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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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8% 증가한 약 751억원이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약 87억원, 1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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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은 매출이 202억원, 영업손실은 39억원, 당기순손실은 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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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메이드맥스는 MMORPG, 수집형/방치형 RPG, SNG 등 신작 모바일 게임 10종 이상을 개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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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wemade.com/IrKr/Financial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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