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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메이플스토리M처럼 비상! 쿠키런 킹덤, 미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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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 2월 17일] 쿠키런: 킹덤, 양대 마켓 톱10 '재탈환'

1월, 출시 4주년 업데이트로 역주행 …2월, 특별 전시회 진행

 

겨울 성수기, 미친 역주행이 모바일 게임 매출 차트 변동을 주도했다.

메이플스토리M, FC온라인4M, FC모바일 등을 앞세운 넥슨이 앞장섰다.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기존 흥행대작 MMORPG 등도 힘을 보탰다.

데브시스터즈도 가세했다.

2월, 또다시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입성한 것.

2월 17일(월) 현재(오후 2시 기준) '쿠키런: 킹덤'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자리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9위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 '쿠키런'에 기반해 만든 수집형 모바일 RPG다.

지난 2021년 1월 21일 론칭됐다.

출시 4년이 넘은 올드보이다.

2025년 역주행은 지난 1월 17일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 35위로 전날(1월 16일) 100위 밖에서 60계단 이상 상승했다.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했고 1월 23일에는 9위로 톱10을 탈환했다.

4살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주효했다.

우선 지난 1월 22일 데브시스터즈는 1월 22일 강남에 위치한 사옥에서 '쿠키런: 킹덤' 서비스 4주년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시 이후 성과와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 및 이벤트를 소개했다.

2월 14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쿠키런: 킹덤' 특별전을 시작했다. 게임 속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콜라보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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