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역주행! 붕괴:스타레일· 컴프야V25 '톱10 재탈환'

[간밤차트-2월 6일, 앱스토어] 붕괴 스타레일, 매출 2위

2025 시즌 예고! 컴투스프로야구V25, 8위 '톱10 진입'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가 또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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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미친 역주행을 펼쳤던 '메이플스토리M'이 톱10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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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대신한 게임은 '붕괴: 스타레일'과 '컴투스프로야구V25'다. 각각 2위와 8위로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재입성한 것.

 

2월 6일(목), '붕괴: 스타레일'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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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중국 유력 게임사 호요버스가 자체 개발했다. 은하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RPG로 지난 2023년 4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동시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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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을 일으키며 주요 모바일 게임 인기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자리했고 크고 작은 업데이트와 각종 프로모션 등을 전후해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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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는 지난 1월 15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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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기의 개선가'를 주제로 한 붕괴 스타레일 3.0버전이다. 새로운 세계 '엠포리어스'의 메인 스토리가 추가됐다. 신규 5성 캐릭터 '더 헤르타'와 '아글라이아' 등이 공개됐다.

 

'붕괴: 스타레일'이 앱스토어 매출 넘버2에 오른 이날, 컴투스의 간판 야구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도 8위로 톱10에 재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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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시리즈(KBO) 등 대외적 이슈가 없었지만 2025년 시즌이 예고되면서 이용자들이 재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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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 1월 22일, '컴투스프로야구V'의 넘버링과 타이틀 이미지를 변경, 새로운 시즌 도래를 예고했다. 메인 모델 2024년 최고 스타인 김도영 선수과 구자욱 선수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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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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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교환 시스템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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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선수 골든글러브 카드 보유 시 구자욱, 김도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 등 기존 성장 수치를 반영해 이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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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경기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백전노장 스킬, 주간 랭킹 8시즌을 합쳐 순위를 가리고 보상을 지급하는 '통합 랭킹' 등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