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6월 15일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 풀영상 공개…인기 유튜버 3인과 함께한 '다자간 화상 방송' 함께 공개
2020년 하반기, 토종과 외산 신작 모바일게임이 줄행렬을 예고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이다. 모두 하드코어이며 온라인게임과 미국 드라마 등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반기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7월 7일(화) 출격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한국은 물론 불모지 일본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온라인 MMORPG에 기초한 IP게임이다.
찐 라그라나로크로 통할만큼 원작에 충실했다. 또 잡지 시스템 등 모바일게임만의 차별화 콘텐츠를 갖추며 엄지족의 기대감을 팽창시키고 있다.
그라비티는 역대급 야심작에 애정을 쏟아붓고 있다. OST와 유명 성우를 발탁한 음성 녹음을 마쳤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남성 성인 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야심작과 기대신작에 빠질 수 없는 '쇼케이스'도 개최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 그라비티는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7월 1일 (주)그라비티가 지난 15일 진행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기자 간담회 영상을 그라비티 대표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기자 간담회는 코로나 이슈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약 60여 곳의 언론 매체 기자들이 접속한 상태에서 라이브로 진행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소개 발표와 게임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으며 온게임넷 아나운서 박사랑이 사회를 맡았다.
게임 소개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진짜 라그나로크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총괄 팀장은 게임의 개발 초기 기획 시 중점을 둔 ‘정통성 계승’에 대한 부분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심 콘텐츠, 운영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질의응답 순서에는 정일태 팀장, 류정민 PM, 이희수 PM, 그라비티 운영 총괄 신택준 팀장이 인터뷰이로 참석했으며 총 24개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영상 말미에는 개발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그라비티 측은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발표부터 질의응답까지 각 담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행사 전날 리허설도 수차례 진행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했다. 온라인으로는 처음 진행한 기자 간담회임에도 많은 매체에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일반 유저분들도 함께 방송을 보실 수 있는 다양한 방송을 기획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게임 유튜버 3인과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과의 다자간 화상 방송도 진행했다. 방송에는 게임 유튜버 '니얼굴윤겔라', '파파독', '하창봉'이 참석했으며 각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영상은 그라비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올 7월 7일 국내 전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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