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2450억6300만원, 무려 7520% UP
2026년 신작 8종 출시…주주 제고 가치에도 앞장

지난해 가장 큰 흥행작을 배출한 게임사는 넷마블과 넥슨이다.
넷마블은 국내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출시 게임 모두가 초반 대흥행을 거두며 모바일 게임 매출 최상위권에 판을 바꿨다.
RF온라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KF 등이다.
몰아치기 신작과 연타석 흥행 덕에 넷마블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도 크게 개선됐다.
2월 6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게임사 시총 기준 빅5 가운데 가장 먼저 2025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조8351억원이다. 이전 대비 6.4% 늘었다. 역대 가장 많았다.
영업이익은 3525억원으로 전년대비 63.5% 늘었다. 당기순이익 2451억원으로 무려 7519.7%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76억원이다. 4분기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 1,108억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214.8% 늘었다. 같은해 3분기보다는 21.9% 증가했다.
당기순손실 35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지역별로는 해외 매출은이 6143억원으로 4분기 전체 매출 대비 77%를 차지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3%, 유럽 12%,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7%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 18%, 기타 7%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매출 상승 원동력은 해외 자회사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와 더불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기존작의 지역 확장 성과 등이 주효했다.
전사적 비용 효율화 기조를 통해 영업이익 역시 꾸준히 증가했다.
단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 처리로 24년에 이어 25년 4분기 역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깜짝 실적으로 부진 탈출에 이어 2026년 글로벌로의 영토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 등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한 라인업도 공개했다.
2026년 총 8종을 출시한다.
1분기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을 앞세운다.
2분기에는 ▲SOL: enchant(솔:인챈트) ▲몬길: STAR DIVE를 론칭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스피 5000시대를 맞이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에도 나선다.
우선 2025년 회계연도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 원(주당 876원)의 현금 배당을 시행한다.
또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최대 40% 범위 내로 확대할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지난 해에는 다장르 신작 3종의 흥행과 라이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비용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해는 그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8종의 신작들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의미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컴퍼니
최고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넷마블과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들이 하나되어 글로벌 게임 컴퍼니로 도약합니다.
company.netmar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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