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출시, 카겜·NHN 하락…빅2 상승, 총 시총 1789억 증가

대한민국 증시가 또 불탔다.
코스피는 60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코스닥도 소폭 상승했다.
게임주식은 또 흔들렸다.
평균등락률이 -0.28%로 전일 찔끔 반등(+0.53%)에서 다시 마이너스 장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불장과의 역주행이다.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게임주식은 2026년 들어서 쉼 없는 오름세를 나타내며 국내 증시의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
또 가끔 급등했지만 오래가지 못하며 오름폭 대다수를 토해내며 바닥 신세를 면치 못했다.
2월 25일 수요일, 코스피가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이다. 사상 최고치다. 외국인이 1조2933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20억워노가 88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51개가 우상향했다. 이중 계양전기, 계양전기 우선주, 참엔지니어링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435개는 하락했고 43개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강세로 출발했지만 갈팡질팡했다. 막판에는 0.25포인트(0.02%) 올랐다. 2거래일째 우상향이다. 지수는 1165.25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9억원, 1277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90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상승 종목은 673개에 그쳤다. 14개가 상한가를 나타냈다. 서울반도체, 유투바이오, 모베이스전자, 서울바이오시스, 엠에스오토텍, 바이젠셀, 모베이스, 위더스제약, 우리산업홀딩스, 얼라인드, 젠큐릭스, 경남제약, 루멘스, 씨엔플러스 등이다.
하락 종목은 1015개다. 스테이지원엔터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28%다.
상승 종목이 11개다.
스코넥이 +7.56%로 가장 크게 올랐다.
펄어비스(+3.34%)와 엔씨소프트(+3.26%), 링크드(+1.01%) 등은 1% 넘게 상승했다.
이외 7개는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였다.
모비릭스(+0.94%), 컴투스홀딩스(+0.81%), 네오위즈(+0.76%), 한빛소프트(+0.50%), 컴투스(+0.42%), 크래프톤(+0.38%), 아이톡시(+0.17%) 등이다.
하락 종목은 22개다. 전일(2월 24일)에 이어 이틀째 20개 이상을 기록했다.
미투온이 -4.26%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바른손이앤에이(-2.07%), 넵튠(-2.37%), NHN(-3.13%), 썸에이지(-3.48%) 등은 2% 넘게 후퇴했다.
-1%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6개다.
시프트업(-1.04%), 카카오게임즈(-1.12%), 위메이드(-1.12%), 위메이드플레이(-1.50%), 더블유게임즈(-1.58%), 조이시티(-1.73%) 등이다.
이외 11개 종목은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네오위즈홀딩스(-0.17%), 넷마블(-0.17%), 넥슨게임즈(-0.25%), 웹젠(-0.29%), 티쓰리(-0.30%), 넥써쓰(-0.60%), 데브시스터즈(-0.63%), 액토즈소프트(-0.67%), 플레이위드(-0.71%), 엠게임(-0.87%), 위메이드맥스(-0.94%) 등이다.
2026년 들어 신작 게임을 출시한 카카오게임즈(-1.12%)와 NHN(-3.13%)이 모두 하락했다.
NHN은 이날 '어비스디아'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링게임스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NHN은 -3.13%(1250원)로 2월 20일 보합 이후 4거래일째 상승하지 못했다. 종가는 3만8700원이며 거래량은 7만6991주다. 전일대비 10% 넘게 줄었다. 기관이 2330주, 개인이 4980주가량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080주, 기타 투자자는 230주 이상을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슴미니즈'를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SM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12%(170원)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5050원으로 간신히 1만5000원 선을 지켰다. 거래량은 19만234주로 전일보다 4000주 이상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만4440주, 1만8290주가량을 팔아치웠다. 3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약 8만2530주를 쓸어 담으며 매수 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200주다.

컴투스홀딩스도 신작 모바일 게임 소식을 전했다. '스타 세일러' 미국과 인도네시아 선론칭이다.
컴투스홀딩스는 0.81%(160원) 오른 1만998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만2708주로 전일대비 33%가량 늘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81주, 953주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850주와 984주를 순매수했다.

2025년 실적을 공개한 티쓰리는 -0.30%(6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976원이며 거래량은 93만7612주다. 개인이 4만6505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타 투자자는 4만20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량은 각각 521주와 5964주다.
티쓰리의 지난해 매출은 695억1200만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0억1353억원, 205억6210억원이다. 티쓰리는 이날 주당 90원의 비과세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스코넥은 +7.56%(66원)로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939원이며 거래량은 82만3120주다. 전일대비 약 60% 늘었다. 개인이 9만8205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6만5178주, 3만3027주다.

펄어비스는 +3.34%(1650원)로 3거래일 약세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5만1100원으로 전일 무너진 5만원 이상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39만3681주로 어제보다 4만주 넘게 줄었다.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던 개인이 4만6480주가량을 팔았다. 외국인은 약 5840주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5만1830주, 500주 넘게 사들였다.

엔씨소프트는 +3.26%(750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3민75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3761주다.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5만8980주, 390주 이상을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5460주, 4만3910주를 사들였다.

크래프톤은 0.38%(1000원) 오른 26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2.12%에 이은 2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2만6736주다. 전일대비 10% 넘게 줄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760주, 1만5870주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4430주를, 기타 투자자가 2만120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200만2357주다. 어제보다 11만361주가 많았다.
스코넥, 엔씨소프트, 아이톡시, 넥써쓰, 액토즈소프트, 넵튠, 미투온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는 50% 넘게 줄었다.
넥써쓰 거래량은 25만8696주다. 어제(약 15만2300주)보다 네 배 이상 증가했다. 기타 투자자가 41만700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개인은 각각 약 29만5000주, 3만6940주, 8만5050주를 쓸어 담았다.
넥써쓰는 0.60%(11원) 내린 1832원으로 마감했다.

넵튠 물량은 19만7638주다. 어제(약 8만3500주)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4만4997주 담았다. 홀로 매수이며 6거래일 연속 사자(BUY)다. 외국인은 4만162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801주를 팔았다. 5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기타 투자자는 2567주를 내놓았다.
넵튠은 -2.37%(115원)로 2월 20일 시작된 하락장을 4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4730원이다. 넵튠은 이날 장중 471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미투온 거래량은 66만6704주다. 전일(약 37만1000주)보다 배 이상 늘었다. 기관이 4만627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4846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만5273주, 2만5851주를 순매수했다.
미투온은 -4.26%(165원)로 2월 10일 이후 9거래일째 보합과 하락을 나타냈다. 이날 종가는 371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어제보다 15억4900만원이 많은 1350억5400만원이다.
크래프톤(337억1100만원)과 엔씨소프트(313억2900만원) 등이 가장 많았다.
펄어비스(199억200만원)와 넷마블(112억9400만원)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0.17%(100원) 내린 5만7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반등을 지키지 못한 것. 거래량은 19만6719주다.
외국인이 4만5960주가량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3거래일째 지속했다. 개인도 660주 이상을 내놓으며 9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기관은 4만5150주, 기타 투자자는 1470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총 시가총액은 37조5143억원이다.
마이너스 장세임에도 어제보다 1789억원이 늘었다.
맏형들의 선전 때문이다.
이날 대장주 크래프톤(+0.38%)을 비롯해 넘버2 엔씨소프트(+3.26%), 넘버4 펄어비스(+3.34%) 등이 우상향했다.
나머지 7개는 하락 마감했다.
넷마블(-0.17%), 넥슨게임즈(-0.25%), 시프트업(-1.04%), 카카오게임즈(-1.12%), 위메이드(-1.12%), 더블유게임즈(-1.58%), NHN(-3.13%) 등이다.

넥슨게임즈는 -0.25%(3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2050원이며 거래량은 13만5545주다. 개인이 3만8770주가량을 싹쓸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약 2만6630주, 1만2140주를 순매도했다.

시프트업은 -1.04%(350원)로 2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3만3400원이며 거래량은 6민5434주다. 개인이 약 3만1850주를 담았다. 홀로 매수다. 기관은 2만9140주, 외국인은 2710주 넘게 팔았다.

위메이드는 1.12%(300원) 내린 2만6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거래량은 9만9862주다. 전일대비 40% 넘게 줄었다. 기관이 9770주가량을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3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40주, 9480주, 5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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