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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약 4조원 증발! 韓 게임주 '망조'…13개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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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 3월 4일]평균등락률 -8.30%, 31개 하락…아이톡시 상한가

거래량 폭증…빅10 하락, 총 시가총액 31조1418억원 '3조9080억' 증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곤두박질쳤다.

3월 4일 코스피는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다. 기관이 5978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96억원, 230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상승 종목이 17개에 그쳤다. 대성에너지, 한국석유, 극동유화, 한국ANKOR유전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12개는 하락했다. 코아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은 159.26포인트(14.00%) 내린 978.44다. 1000선마저 무너졌다.

1710개가 우하향했다. 현대ADM, 젠큐릭스 등은 하한가를 나타냈다. 우상향 종목은 30개에 그쳤다. 올 들어 가장 적었다. 흥구석유, 인트론바이오, 중앙에너비스, 한탑, 아이톡시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게임주식은 바닥을 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불장과 달리 부진을 지속한 외풍에는 바람 앞에 촛불처럼 흔들린 것.

후폭풍은 컸다.

전체 시가총액이 하루 새 3조9080억원이 증발했다. '31조1418억원'으로 32조원마저 붕괴됐다.

윤석렬 시대에도 찾기 힘든 수치를 나타냈다.

빅10이 동반 하락했다. 낙폭도 컸다.

위메이드(-14.98%), 카카오게임즈(-12.50%), 넷마블(-10.99%), 엔씨소프트(-10.89%), 크래프톤(-10.59%), 넥슨게임즈(-10.31%), 펄어비스(-10.00%) 등 절반 이상이 10% 넘게 폭락했다.

NHN(-9.54%), 더블유게임즈(-8.86%), 시프트업(-8.74%) 등도 8%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신저가도 속출했다.

무려 13개가 52주 최저가와 신저가를 기록한 것.

퇴출 위기에 몰린 동전주는 물론 시프트업, 카카오게임즈 등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맏형도 무너졌다.

넵튠(3930원), 링크드(326원), 썸에이지(170원), 시프트업(2만7500원), 액토즈소프트(4985원), 플레이위드(2440원), 넥써쓰(1430원), 넥슨게임즈(1만310원), 스코넥(701원), 위메이드맥스(4930원), 카카오게임즈(1만2100원), 한빛소프트(1050원), 바른손이앤에이(257원) 등이다.

 

시프트업은 장중 11% 넘게 하락한 2만7500원으로 상장 이래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종가는 8.74%(2700원) 후퇴한 2만8200원이다.

시프트업은 지난 2024년 7월 11일 공모가는 6만원으로 상장됐다. 2026년 3월 4일 폭락으로 공모가 절반 이상이 날안 셈이다.

이날 거래량은 20만8594주로 전일대비 50% 이상 늘었다. 개인이 6만636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4540주, 2만1510주 넘게 사들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300주다.

카카오게임즈도 장중 1만207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12.50%(1730원) 하락한 1만2110원이다. 1만3000원 선이 무너졌다. 지난 2월 2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거래량은 63만1052주다. 전일대비 약 70% 증가했다. 외국인이 11만5290주가량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12거래일째 팔자(SELL)다. 개인은 9만8270주를 쓸어 담았고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약 1만5730주, 1290주를 매입했다.

넥슨게임즈도 장중 11.86%까지 후퇴, 1만260원으로 최저가를 나타냈다. 종가는 10.31%(1200원) 내린 1만440원이다. 8거래일째 부진이다. 2월 27일(보합)을 제외하고 2월 20일부터 7거래일째 우하향한 것.

거래량은 49만2123주다. 전일대비 60%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9만5250주 넘게 팔았다. 홀로 매도다. 개인은 8만7350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990주, 290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신작 등 주요 이슈를 내놓은 넥써쓰(-4.98%), 플레이위드(-1.69%), 위메이드맥스(-14.09%) 등도 하락했다.

넥써쓰는 플레이위드와 공동 퍼블리싱 하는 '씰M 온 크로쓰'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3월 19일이다.

넥써쓰는 이날 -4.98%(81원)로 2월 25일 시작된 약세를 5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1544원이다. 장중에는 12% 넘게 내린 1430원으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34만6999주로 전일보다 약 1만5000주가 적었다.

 

13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4만793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약 565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7388주, 1114주를 매집했다.

씰M 개발사인 플레이위드는 선방했다. 내림폭이 1.69%(45원)에 그쳤다. 하지만 하락랠리는 6거래일째 지속됐다. 종가는 2610원이다. 장중 244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8만5592주로 전일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매도(-2241주), 외국인이 매수(+2241주) 우위를 나타냈다.

위메이드맥스는 -14.09%(820원)로 올 들어 가장 크게 하락했다. 또 2월 23일 부터 7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종가는 5000원이다. 장중에는 16% 넘게 빠진 4865원으로 52주 신저가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4만1527주로 전일대비 80% 이상 늘었다. 개인이 9983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이며 4거래일째 순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3615주, 6307주, 61주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메이크 드라마: MAD'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플러피덕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미소녀를 앞세운 서브컬처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8.30%다.

이는 지난 2024년 8월 5일(-10.54%) 이후 가장 낮았다.

최근 일 년 새 최저치다. 또 12월 9일 윤석렬 탄핵 부결됐던 2024년 12월 9일 -5.54%보다 더 큰 하락이다.

상승 종목이 단 하나다. 아이톡시다. +29.89%로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31개다. 내림폭도 컸다.

스코넥(-18.75%)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외 10% 이상 내린 게임주식은 16개다.

거래정지를 제외한 33개 가운데 절반가량이 10% 넘게 추락한 것.

펄어비스(-10.00%), 데브시스터즈(-10.16%), 넥슨게임즈(-10.31%), 크래프톤(-10.59%), 컴투스(-10.75%), 엔씨소프트(-10.89%), 넷마블(-10.99%), 조이시티(-11.59%), 액토즈소프트(-12.24%), 카카오게임즈(-12.50%), 네오위즈홀딩스(-12.67%), 위메이드플레이(-13.42%), 네오위즈(-13.70%), 위메이드맥스(-14.09%)), 위메이드(-14.98%), 미투온(-15.28%) 등이다.

3% 넘게 하락한 종목은 13개다.

티쓰리(-3.48%), 넥써쓰(-4.98%), 썸에이지(-7.65%), 바른손이앤에이(-8.07%), 모비릭스(-8.61%), 시프트업(-8.74%), 더블유게임즈(-8.86%), 컴투스홀딩스(-8.93%), 넵튠(-8.99%), 한빛소프트(-9.07%), 엠게임(-9.35%), 웹젠(-9.53%), NHN(+9.54%) 등이다.

링크드(0.00%)와 플레이위드(-1.69%)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스코넥은 -18.75%(162원)로 전일 급등에서 폭락으로 돌아섰다. 종가는 702원이다. 장중에는 701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50만2108주로 전일대비 24%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9만269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매도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7만3420주, 1만9274주다.

위메이드는 -14.98%(3700원)로 지난해 5월 2일(-17.45%) 이후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하락 랠리는 2월 20일부터 8거래일째다. 종가는 2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40만6773주다.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2만500주가량을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관은 1만6020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약 4280주, 190주를 매입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092만3269주다. 지난 1월 30일(약 3895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절반 이상인 20개가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아이톡시, 링크드, 플레이위드, 바른손이앤에이, 모비릭스, 시프트업, 더블유게임즈, 컴투스홀딩스, 넵튠, 웹젠, NHN, 넥슨게임즈, 컴투스,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미투온 등이다.

미투온 물량은 94만2840주다. 전일대비 60% 넘게 증가했다. 개인이 36만270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은 35만4711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985주와 5004주다.

미투온은 -15.28%(515원)로 3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2855원으로 3000원 선을 내줬다.

조이시티 거래량은 137만98962주다. 전일대비 75%가량 늘었다. 개인이 38만2021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4거래일째 팔자(SELL)다. 외국인은 31만876주를 사들이며 4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4만6429주, 2만4716주다.

조이시티는 -11.59%(285원)로 6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2175원이다.

컴투스 물량은 12만9096주로 전일대비 약 80% 증가했다. 외국인이 6730주, 기타 투자자가 810주가량을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약 3900주, 3630주를 사들였다.

컴투스는 -10.75%(3600원) 내린 2만9000원이다. 3만원 선이 붕괴됐다.

넵튠 거래량은 30만3478주다. 전일대비 69%가량 늘었다. 올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6만736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4만7442주, 1만6673주, 3246주를 매집했다.

넵튠은 -8.99%(400원)로 2거래일째 급락했다. 종가는 405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2501억6400만원이다. 어제보다 20억1300만원이 적었다.

펄어비스가 61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466억9900만원)과 엔씨소프트(421억2500만원) 등은 40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이외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넷마블(181억9400만원) 뿐이다.

펄어비스는 -10.00%(600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5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108만5326주다. 전일대비 30% 넘게 감소했다. 외국인이 17만685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만60주, 11만495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1830주다.

크래프톤은 10.59%(2만5000원) 하락한 21만6000원이다. 2월 26일부터 4거래일째 우하향이다. 거래량은 21만4442주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만1260주, 8620주 넘게 팔았다. 외국인은 1만100주, 기타 투자자가 2만9780주 넘게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10.99%(5650원)로 5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4만5750원으로 5만원 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은 38만5194주다. 전일대비 약 30% 늘었다. 기관이 7만8090주가량을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4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5만6320주, 1만8880주, 2890주가량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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