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넷마블·위메이드맥스·넥써스·플레이위드·펄어비스 10% 넘게 하락
넥슨재팬, +2.83% '2거래일 연속 상승'…52주 최저가 행진 4거래일째 지속

5월 가정의 달, 대한민국 증시가 불탔다.
코스피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엎었다. 5월 7일에는 7500선마저 뚫었다.
코스닥도 1200선을 돌파했다.
게임주식은 달랐다.
5월 1주 차, 평균등락률이 5월 4일~8일(5일 어린이날 제외)까지 총 4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일별로는 5월 6일과 7일 -2%대다. 4일과 8일에는 각각 -0.50%와 -0.81%를 기록했다.
거래도 부진했다. 5월 6일(수)에만 전체 물량이 1000만주를 돌파했다.
4거래일 연속 부진으로 게임주 전체 가치도 급락했다.
5월 5일(월) 37조842억원으로 시작해 5월 8일(금) 35조5649억원이다.
5월 첫째 주, 1조5193억원이 증발했다.

5월 첫째 주, 총 30개 게임주 가운데 오름세를 기록한 종목이 단 하나에 그쳤다.
2026년 들어 가장 적었다.
크래프톤이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0.93%다.
크래프톤은 5월 4일 +8.87%로 폭등했지다. 6일(-1.04%)과 7일(-4.58%)에는 하락했고 5월 8일에는 +0.74%로 찔끔 반등했다.
5월 4일(월) 폭등은 신작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브노티카2' 출시일 발표다. 5월 15일(금)이다. 이 게임은 언노운월드에서 개발 중인 해양 생존 게임이다.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3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나머지 29개는 하락했다.
10% 넘는 내림폭을 보인 게임주식이 6개다.
조이시티(-17.76%), 넷마블(-13.04%), 위메이드맥스(-12.48%), 넥써쓰(-12.47%), 플레이위드(-11.71%), 펄어비스(-11.22%) 등이다.
9%~-6%대를 기록한 종목은 13개다.
티쓰리(-6.12%), 위메이드플레이(-7.13%), 컴투스홀딩스(-7.91%), 위메이드(-8.05%), 네오위즈홀딩스(-8.26%), 넵튠(-8.73%), 데브시스터즈(-9.23%)
6개 게임주식은 -5%대를 나타냈다.
네오위즈(-5.03%), nhn(-5.11%), 시프트업(-5.16%), 엠게임(-5.41%), 넥슨게임즈(-5.54%), 엔씨(-5.86%) 등이다.
-4%~2%대의 내림세를 보인 종목은 8개다.
액토즈소프트(-2.83%), 웹젠(-2.95%), 미투온(-3.15%), 카카오게임즈(-3.32%), 모비릭스(-3.83%), 더블유게임즈(-4.40%), 썸에이지(-4.59%), 컴투스(-4.70%) 등이다.
한빛소프트는 0.69%의 내림세를 보였다.

5월 첫째 주, 조이시티는 -17.76%로 폭락했다. 이전 -5.77%에 이어 2주째 부진이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5월 7일에는 -13.60%로 2026년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내림폭이다.
4월 28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초반 인기 차트에서는 두각을 보였지만 매출에서는 톱30에 입성하지 못했다.

4월 마지막 주, +4.74%로 우상향했던 펄어비스는 5월 첫째 주, -11.22%로 급하강했다.
4일부터 7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6일에는 -6.32%로 급하강했다. 금요일(8일)에는 +0.95%로 찔끔 반등했다.

엔씨도 무너졌다. 이전 등락률이 +1.30%에서 -5.86%를 나타냈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일(목) -3.06% 최근 한 달 새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시프트업은 2주 연속 부진했다.
4월 마지막 주 -6.39%에 이어 5월 첫 주, -5.16%다. 2주 연속 5% 넘게 하락했다.
요일별로는 5월 4일(월)에만 +2.46%로 장을 마쳤다. 6일부터 8일까지 하락했다. 내림폭은 각각 -1.20%, -2.89%, -2.04%다.

5월 1주 차, 52주 최저가 행진도 펼쳐졌다.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이다.
빅10에서도 신저가가 배출됐다.
네오위즈는 4월 마지막 주 시작된 52주 최저가 행진을 5월 들어서도 지속한 것.
요일 별로는 총 4거래일 중 5월 4일(+0.68%)에만 상승 마감했다. 이후 3거래일은 1%~2%대의 내림세를 보였다.
네오위즈의 5월 1주 차 등락률은 -5.03%다.

데브시스터즈는 5월 첫 주간 등락률은 -9.23%다. 4월 마지막 주, -4.81%에 이어 또 곤두박질쳤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4거래일 연속 52주 최저가 행진을 펼쳤다. 5월 8일 최저치는 2만6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5월 4일 -1.00%로 마감하며 1만2000원 선을 내줬다. 6일(-1.61%)과 7일(-1.03%)에도 우하향을 지속했다.
8일(금)에는 반등했다. 오름폭은 +1.83%에 그쳤다. 이날 장중 1만14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카카오게임즈의 5월 첫 주, 등락률은 +3.32%다. 4월 마지막 주, -5.78%에 이어 내림세를 면하지 못했다.

넷마블은 5월 8일(금) -7.96%로 2026년 들어 지난 3월 4일 -8.17%에 이어 두 번째 크게 하락했다.
이날 장중에는 10% 넘게 하락한 4만2150원까지 밀렸다. 최근 일 년 새 최저 가격이다.
넷마블의 5월 1주 차, 13.04% 후퇴했다. 4월 4주 차 -1.09%에서 2주 연속 뒷걸음했다.
2026년 1분기 실적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출(6517억원), 영업이익(531억), 당기순이익(2109억원) 등이 모두 2025년 1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3월 기대작 '스톤에이지 키우기''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을 몰아쳤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이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일본에 상장된 넥슨재팬은 +2.83%다. 일본 증시 거래일은 7일과 8일 2거래일에 그쳤다.
넥슨재팬은 각각 +2.45%와 +0.38%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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