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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만 찜! R2, 뮤 온라인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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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사전예약 시작 3일 만에 100만 명 돌파…8월 6일, 캐릭터 및 서버 명 선점 이벤트

웹젠,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지식재산권) 사업의 선두주자다.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과거 흥행 온라인게임의 귀환을 부추겼다.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대천사지검을 시작으로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이그니션, 뮤 아크엔젤 등 뮤 온라인게임 기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했고 흥행 대박을 이뤘다.

2020년 웹젠은 '뮤 온라인'에 국한됐던 원천 IP 활용을 'R2'로 확대했다. 첫 작품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MMORPG 'R2M'이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자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 시작 3일 만에 성과다. 향수를 자극한 모바일 MMORPG들이 잇따라 출시됐고 대질주를 펼치고 있는 요즘, 웹젠이 새로운 IP를 앞세워 신규 매출원 확대를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8월 3일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MMORPG ‘R2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웹젠은 지난 7월 30일(목)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의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으며, 3일만에 참가자 100만명을 넘겼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원작 ‘R2(Reign of Revolution)’의 흥행 콘텐츠인 PVP(Player VS Player),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한 콘텐츠에 주목했다.

한편, 웹젠은 7월 31일(금),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동안 진행한 ‘R2M’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마쳤다. 웹젠은 이번 IBT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R2M’의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같이 계속된다. ‘R2M’ 접수는 웹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8월6일에는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게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8월 6일(목) 20시부터 8월 21일(목)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캐릭터명 선점을 통해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릭터명 선점이벤트 참가 방법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작과 함께 게임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안내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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