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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질주, R2M '빅3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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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웹젠 ‘R2M’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 인기게임 2위 등극
‘R2M’, 9월 3일 게임내 거래소 업데이트 앞두고 회원가입 상승기대


'R2M', 결국 8월생 신작발 광풍의 주연이 됐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7월 '바람의나라:연'까지 이어진 신작에 의한 톱10 세대교체, 8월 주춤했다.

외산 기업과 국내 중소형게임사들이 신작을 출시했지만 톱10의 견고한 벽을 뚫지 못했다.
그리고 8월 25일 웹젠이 'R2M'을 론칭했다.

기대감은 남달랐다.
2분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흥행 온라인게임의 후예이며 웹젠이 적극적인 마케팅까지 더해지며 8월 최고 기대신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초반 불안했다. 불안정한 서비스와 과금에 대한 엄지족들의 불만과 혹평이 쌓였다. 흥행 불발에 대한 우려도 더해졌다.

기우에 그쳤다.
주말을 앞두고 구글 플레이 매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초반 흥행 분수령인 첫 주말을 맞아 엄지족이 몰리며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8월 31일(월) 'R2M'은 톱10을 넘어 4위까지 올랐다. 7월 새롭게 형성된 구글 게임 매출 빅3(리니지M-바람의나라:연-리니지2M) 뒷자리다.

초반 흥행 우려 불식과 함께 롱런의 기대감에 부족함이 없는 결과다.

게다가 9월 3일 웹젠은 R2M의 거래서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거래소는 엄지족 간의 아이템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요소다.


8월 31일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웹젠은 주말 동안 'R2M’ 의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오는 9월 3일 업데이트되는 '게임내 거래소’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도 높아 당분간 회원가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뮤(MU)’에 이은 흥행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확보한 웹젠의 하반기 기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웹젠이 상반기에 출시한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은 현재 매출순위 10위 이내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구글매출 9위, 8월 31일 기준)

웹젠은 두 게임의 흥행을 유지하면서 신작 게임 및 IP사업을 늘려 게임업계 점유율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공식 커뮤니티(https://r2m.webzen.co.kr/main)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R2M’의 게임 회원들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또한 게임 회원들이 제안하는 게임 시스템을 반영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을 상향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웹젠은 이후에도 공식 커뮤니티에서 ‘R2M’의 게임내 정보와 여러 게임 이벤트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등 공식 커뮤니티의 운영 폭을 넓히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갈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게임 ‘R2M’의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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