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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가세! YJM게임즈, 게임사업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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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라스트커맨더' 출시 이어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BI 공개
9월 1일 자회사 액션스퀘어 '킹덤' IP 확보, 액션 게임 개발 나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처럼 게임 사업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신작 출시와 예열에 나서면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몰아치기에 나서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지난 8월 25일(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커맨더'를 출시했다. 중국의 다롱 네트워크가 개발한 서브컬처 전략게임이다.

신작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8월 31일에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BI를 공개했다. 테스트를 위한 이용자 모집을 9월 7일 시작한다. 이 작품은 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바탕으로 액션을 강조한 전투 및 성장과 수집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9월 시작과 함께 자회사 액션스퀘어의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9월 1일 액션스퀘어가 에이스토리와 넷플릭스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좀비 드라마 '킹덤' IP 활용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

'킹덤'은 지난 2019년 1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낳았다. 올 3월 공개된 킹덤 시즌2 역시 인기를 끌며 K좀비 열풍을 주도했다.

고세준 액션스퀘어 데브 대표는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의 기회를 주신 에이스토리에 감사한다”며 “’킹덤’은 액션 게임 장르에 특화된 우수한 IP로 원작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우수한 게임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이사는 “모바일 액션 게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액션스퀘어와 함께 킹덤IP를 다른 차원에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전 세계 킹덤 팬들과 모바일 액션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물할 수 있도록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킹덤’ IP를 게임화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좀비 액션물이라는 장르적 특징과 액션스퀘어가 보유한 액션 게임 개발 역량이 만나서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와 에이스토리 양사는 ‘킹덤’ IP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드라마와 게임 IP에 대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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