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 인챈트를 시작으로 제우스: 오만의 신, 이클립스: 더 어퀘이크닝 등으로 이어진 신규 MMORPG들의 광풍이 지속되고 있다.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기존 흥행대작 MMORPG은 맥을 추지 못했다.
기대신작에게 자리를 내줬던 대한민국 간판 MMORPG들이 10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특히 '리니지M'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재탈환하며 절대 가장의 위엄을 뽐냈다.
10월 1일 현재(오후 10시 42분 기준),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자리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넘버2까지 올랐다.
신규 흥행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5위)을 앞선 것.

웚초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은 린저씨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성인 게임이다.
매월 초 미친 역주행을 펼치고 중순 이후 다시 주춤하는 모양세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7월과 8월 그리고 9월 등 3개월 연속 1일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찍었다.
초반 강세는 3~5일까지 지속됐고 중순 이후 약세를 보였다.
월 말에는 10위 안팎에 자리했다.
등락의 폭은 다르지만 성인 전용 웹보드게임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카카오게임즈의 간판이며 '리니지M' 이후 최장기간 구글 플레이 넘버1을 기록했던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역주행했다.
10월 1일 구글 플레이 매출 9위를 나타냈다.
톱10 탈환은 지난 9월 7일(8위) 이후 24일 만이다.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9월 30일 클래스 밸런스 케어 등을 골자로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
먼저 각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와 이펙트, 모션 등을 개선해 클래스별 고유한 역할과 전투 특성을 강화한다.
파티 던전과 대규모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각 클래스가 가진 개성을 살리면서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신규 영웅 액티브 스킬과 함께 ‘디펜더’의 신규 상태이상 효과 기능인 ‘절대 도발’이 추가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소환 시스템에 ‘합성 업적’, 장비 강화 탭에 ‘강화 실패 이력’ 버튼을 추가해 과거 합성 및 강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가방 필터 기능 등을 추가하고 발할라 대전 교환 상점에는 ‘이발디의 스킬 기술서/교본’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7일까지는 ‘클래스 변경 시즌 15’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현재 캐릭터를 다른 직업군의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으며, 클래스 변경 시 커스터마이징, 아바타, 무기 형상, 장비, 스킬, 외형 등을 새로운 클래스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10월 7일까지 ‘로키의 그림자 공간의 균열’과 ‘클래스 변경 케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서버에서는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로스크바의 공허의 유적 특별 핫타임’을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또 10월 14일까지 ‘위그드라실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전일 동반 업데이트에 나선 제우스와 이클립스는 희비가 교차했다.
'제우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굳건하게 지킨 반면 '이클립스'는 5위로 넘버2를 내줬다.
컴투스는 전일 '제우스'에 길드 대항전 '아카디아 제전'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에 인스턴스 던전 '협력전'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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