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0월 7일 사전등록 시작 예고..사전등록일 맞춰 대형 이벤트 개최
2020년 하반기 넷마블이 BTS유니버스 스토리,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2 등을 앞세워 하반기 격한 몰아치기를 예고했다.
기대 이상으로 광폭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9월 24일(목) 'BTS유니버스 스토리' 출시를 하루 앞두고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예고했다. 10월 7일부터 이용자 몰이를 시작한다고 알린 것. 선전포고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론칭된 모바일 RPG로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게임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에 속편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고 있지만 장르는 MMORPG다.
수 년간 이어온 서비스로 두터운 이용자층을 물론 인지도까지 겸비하고 있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사전예약을 예고에도 엄지족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웬만한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는 행보다. 세븐나이츠2의 사전예약 알림은 넷마블의 쩌는 자신감인 셈이다.
9월 23일 수요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사전등록을 오는 10월 7일 시작한다고 공식 사이트(https://sk2.netmarble.com)를 통해 알렸다.
넷마블은 오늘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 사전등록 D-14를 알리는 디데이(D-Day) 카운트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실사형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븐나이츠' 유명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 액션과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아일린, 루디, 레이첼 등 기존 영웅들의 유명한 액션이 '세븐나이츠2'에서 어떻게 재탄생됐는지 알 수 있어, '세븐나이츠' 이용자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등록 시작일에 맞춰 온라인 쇼케이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해 6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국산 게임 불모지로 불리운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첫 사례로 손꼽힌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2020년 4분기 중 출시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 페이스북, 세나TV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게임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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