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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좁다! 에오스 레드, 대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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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게임사 ‘GameSword’와 서비스 협약 체결…상반기, 대만·홍콩·마카오 론칭 예정

2019년 빅3 출격에 앞서 한국 모바일게임을 흔든 작품이 있다. 플레이위드의 '로한M'과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레드'다.

두 작품 모두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으로 향수를 자극했다. 통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8월 28일 출격한 '에오스 레드'는 여전히 구글플레임 매출 톱40에 위치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중소게임사가 자체 개발해 흥행한 유일무이한 모바일 MMORPG다.

소리없는 돌풍과 원샷원킬의 주역 '에오스 레드'가 동남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국내 자체 서비스와 달리 현지 게임사(퍼블리셔)를 통해 진출한다.

2월 19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진출을 위한 서비스 업무 협약을 대만 게임 서비스사인 'GameSword'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GameSword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 업체다. 최근 대만 지역에 모바일 RPG ‘세인트세이야 : 각성’과 모바일 MMORPG ‘포세이큰 월드’를 론칭, 각각 대만 양대 스토어에서 인기 및 매출 1위, 2위를 달성하는 등 모바일 MMORPG 장르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오스 레드'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대만 모바일 MMORPG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GameSword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GameSword의 Dale Huang 대표는 “한국 CBT 이전부터 '에오스 레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켜봐 왔으며, 대만 시장에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오스레드의 첫 해외 진출 시기는 상반기 내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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