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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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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야심작 깠다 썸에이지, 2월 17일 '데카론M' 홍보 영상 공개 … 4K 고화질에 음성과 자막 곁들여 몰입도 증가 썸에이지의 2020년 야심작 ‘데카론M’이 마침내 베일일 벗었다.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홍보 영상이 공개된 것. 2월 17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데카론M’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데카론M’의 배경 트리에스테 대륙에서 벌어진 대멸망 사건 ‘그랜드 폴’과 카론에 대항하는 테카론의 탄생이 자세히 묘사되며 대륙의 대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데카론M’ 배경의 이해를 높여주는 나레이션과 자막이 곁들여 있어 4K 고화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세계관 영상에 앞서 ‘데카론M’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데카론 소설은 카..
again 2020년!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역주행' 2월 17일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앱스토어 매출 톱3 탈환…출시 1주년 ‘더 원 페스티벌’ 업데이트 효과 지난해 코로나19 발발에도 게임한류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돋보였다. 앞장섰던 작품 중 하나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다. 2020년 3월 글로벌 150여 개국에 출시, 5개월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1년 2월,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가 또 다시 미친 역주행을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서구권 애플 앱스토어 톱3에 자리하며 지난해의 열풍을 재현한 것.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업데이트와 대규모 이벤트가 주효했다. 2월 17일 수요일, 넷마블(대..
블소2, 벌써 200만명 찜…엔씨 '반등' 사전예약 시작 18시간 만에 200만 돌파…약보합에 머물던 엔씨 주가, 이용자 모집 성과에 '급반등' 국내 최고 개발력을 자랑하는 엔씨소프트가 또 한 번 '구관이 명관'임을 입증했다.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 이용자 모집은 2월 9일(월)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직수인 오후 2시로 18시간 만에 이룬 성과다. '리니지2M'과 동일한 수준이다. 블소2의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사전예약에서부터 광풍을 예고한 덕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반등하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약보합에 머물다가 사전예약 호조 소식에 1% 내외의 오름세로 돌아선 것. 2월 1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가 10일 사전예약 200만을 돌파..
엔씨, 블레이드앤소울2 시동…액션게임 끝판왕 노렸다 2월 9일 블소2 쇼케이스 개최 주요 특징 소개…김택진 대표 "블소2는 액션의 정점" 2020년 최고 기대신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2'가 베일을 벗었다.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다. 2월 9일(화) 엔씨소프트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 쇼케이스를 개최,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게임개발총괄인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 등장해 “액션에 관해서는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블소2를 통해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쇼케이스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3..
4월 29일 찜!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 20년 실적 발표와 함께 기대작 출시일 공개 …연간 매출 5089억, 해외 비중 80% · 영업이익 1129억 컴투스가 2020년 실적을 공개했다.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8.4% 증가한 50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29억원, 당기순이익은 753억원이다. 컴투스의 글로벌 성과는 2020년에도 계속됐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약 80%인 4045억원이다.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만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성과를 올리며 세계 전역에서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2021년 대작 게임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라인업과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및 ‘MLB, KBO 라이선스 프로야구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세계 공략의 고삐를 당긴다. 또 전략적 투자 및 M&A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
코로나19, 네오위즈 '성장 지속' 20년 영업익 603억, 당기순익 652억, 전년대비 각각 85%, 136% 성장 21년 ‘블레스 언리쉬드’ PC, ‘스컬’ 등 스팀 통해 글로벌 공략 확대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웹젠, 엔씨소프트, NHN 등이 코로나19가 활개를 친 2020년 전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네오위즈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3년째 꾸준한 성장을 이었다. 2월 9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20년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은 2896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652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4%, 85%, 13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이다. 2..
신작 광풍 또!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벌써 인기 4위 2월 1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출시…사전다운로드만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3위 지난해 한국 모바일 게임에서 스포츠, 레이싱, MMORPG 등 다채로운 장르가 인기를 누렸다. 이중 여전히 톱10 안팎을 오가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들은 역시 하드코어 MMORPG다. R2M, 바람의나라:연, 세븐나이츠2 등이다. 2021년, 시작부터 MMORPG가 판을 치고 있다. 1월 26일 엔픽셀이 론칭한 '그랑사가'의 흥행 기운이 팽배한 가운데 2월 첫날, 또 한편의 모바일 MMORPG '소월워커 아카데미아'가 출격했다. 1월 6일 사전예약을 시작, 3주도 안돼 1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끌어모았다. 1월 30일 시작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출시 전인 1월 31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4위에 올랐다. ..
컴투스, 판 키운다! 백년전쟁, 사전예약 컴투스, 1월 28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티저 오픈…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 기반한 실시간 대전 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국경과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유일무이한 한국 모바일 RPG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해 2014년 글로벌에 출시했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그리고 E스포츠(SWC) 등으로 현재까지도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 주요 오픈 마켓에서 중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비스 7년차를 맞이한 2021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가 등장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컴투스는 물론 증권가와 엄지족, 업계에서까지 시선을 받고 있다. 원작의 흥행과 인지도를 고려할 때 기대감은 역대급이다. 또 올해 컴투스의 최고 먹거리로 꼽히고 있다.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