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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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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덕! 엔씨, 3Q 매출 UP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852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 당기순이익 1525억 원 기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0년 3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5852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77억원, 152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가각 47%, 69%, 34%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은 9%,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771억원, 북미/유럽 274억원, 일본 139억원, 대만 7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588억 원이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이 3896억원을 나타냈다. 이중 리니지M은 2452억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전분기 대비 53% 증가하면서 불변의 효자임을 또 ..
삼국지난무, 11월 게임판 大축제 포문 열었다 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한국·일본·대만 정식 출시…스퀘어에닉스 인기 게임 '삼국지난무' 기초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 2020년 11월 셋째주, 최고의 기대작들이 쏟아진다. 또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까지 펼쳐지며 엄지족은 물론 게임업계와 증권가 시선까지 집중시킨다. 주말에는 글로벌 흥행대작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월드 챔피언 결선이 펼쳐진다. 더 없이 풍요롭고 화끈한 게임판의 축제, 시작부터 남다르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신작이 출격, 황금위크의 포문을 연 것.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삼국지난무'다. 11월 16일 월요일,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가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동시 론칭됐다고 밝혔다. 한국 서비스는 한빛소..
컴투스, 드디어 야심작 푼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CBT 브랜드 사이트 오픈…몬스터 소환 및 성장 기반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동시 흥행 모바일게임,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다. 2014년 4월 론칭, 공간은 물론 시대까지 초월하며 전 세계 엄지족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를 일약 글로벌 게임사 반열에 올렸고 시가 총액 1조원 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기반한 신작이 마침내 엄지족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이 작품은 원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대작이다. 원작의 다양한 몬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턴제 모바일 RPG인 원작과 장르를 달리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
샤이닝니키, 韓 서비스 중단 '속전속결' 10월 29일 론칭, 11월 4일 한복논란, 11월 5일 서비스 중단 발표, 11월 6일 환불 및 개인정보 정책 발표 한복 의상과 관련한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샤이닝니키' , 하루 만에 결국 한국 서비스 중단이 선언됐다. 서비스 중단 발표에도 잡음은 끊이지 않았다. 환불 정책 등에 대한 후속 조치 미흡으로 '먹튀' 논란이다. 페이퍼게임즈가 11월 6일 즉각 후속 조치를 내놓았다. 10월 29일 정식 서비스 시작부터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까지 구매한 모든 아이템에 대한 전액 환불 및 결제 취소를 공지했다. 개인정보와 관련해서도 서비스 종료와 함께 모두 파기되며 유출 없이 처리함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닝니키 한복 아이템 논란은 지난 11월 4일 한국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한복 아이템..
넷마블 효자 '세븐나이츠' 콘솔도 흥행 기운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IP 기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첫 후예이며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향후 출시된 두 번째 후예 '세븐나이츠2'의 흥행 예감을 높였다. 11월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미리 타이틀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모바일게임으로 치면 사전예약과 유사하다. 기대감의 척도로 볼 수 있다. ..
열혈강호 온라인의 외침! '나이는 숫자일뿐' 10월 中 매출,사상 최대 월 매출 경신 9월 대비 41% 증가 국내 매출도 전월 대비 111%, 올해 월 평균 매출 대비 52% 상승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다.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게임을 제외하고 웬만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은 모바일게임에 영토를 내줬다. 특히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들이 쏟아지면서 원작 이용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이어졌다. 물론 예외도 있다. 올해로 16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엠게임의 효자 '열혈강호 온라인'이다. 여러 차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됐지만 원작의 명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단일 규모 최대 어장인 중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안방 한국에서까지 매출이 급증하면서 제2 전성기를 방불케하고 있다. 11월 2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이래서 기대작! 미르4, 테스트부터 뜨거웠다 위메이드, 사전 테스트로 콘텐츠 밸런스· 서버 안정성 등 점검 커스터마이징, 성장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운영 호평 10월 마지막 주말, 미르4가 사전 테스트가 열렸다. 롤드컵 결승과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아시안컵 결선 등 글로벌 게임대회의 열기에도 황금기대작 '미르4' 열기는 뜨거웠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테스트는 사전예약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됐다. 시작과 동시 주요 포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테스트에서는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커스터마이징과 성장 시스템 등 차별화 콘텐츠는 엄지족들에게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위용..
벌써 100만명 찜! 트릭스터M 기대감 '상상초월'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10월 28일 00시에 시작해 이틀 만에 성과…엔씨, 블소2 지연 우려 감소 기대 미르4, 세븐나이츠2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투톱으로 굳어지고 있는 2020년 빅매치, 변수가 늘고 있다. 복병들의 등장이다. 11월 16일 출시되는 한빛소프트의 '삼국지난무'를 꼽을 수 있다. 썸에이지가 준비 중인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도 다크호스다. 그리고 '트릭스터M'을 앞세운 엔씨소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기반한 IP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