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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끝나지 않은 '기적' 컴투스 6주년 역대급 이벤트, 서머너즈 워 글로벌 차트 역주행 韓 9위·美 구글 16위…프랑스 2위∙독일 3위 등 공간 초월 질주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일상이 멈췄다. 엄동설한보다 더한 시기, 컴투스는 환하게 웃었다.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기막힌 글로벌 역주행 때문이다. 서머너즈워, 지난 2014년 4월 글로벌에 출격해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누적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이미 수차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흥행대작임을 입증했다. 전대미문의 흥행은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2020년에도 지속됐다. 출시 6주년을 맞이한 2020년 4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역대급 이벤트 등을 앞세워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매출 순위를 수십 계단 뛰어 오른 것...
라스트 커맨더, 사전 홍보의 '다름? 지겨움?' 4월 16일 와이제이엠게임즈, '라스트 커맨더' 라리엘 이미지 공개…캐릭터 공개만 벌써 5번째 신작 모바일게임을 알리기 위한 사전마케팅 획일화됐다. 이미지 및 동영상 공개, 쇼케이스, 사전예약 이벤트, 홍보모델 발탁, TV 및 인터넷 광고 집행 그리고 출시다. 국내 메이저 및 중국 기대작들의 이야기다.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된 상황에서 중소 게임사들의 신작 알리기는 광고 이전 단계에서 멈춘다. 충분한 자금력을 갖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어중간한 광고는 묻히기 십상이고 티도 나지 않는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커맨더' 출시를 앞두고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발성에 그친 신작 게임 이미지를 하루가 멀다하고 공개 중이다. 광고 등 물량 공세를 대신해 보도자료를 통한 잦은 게..
KOF, 명불허전의 이유…모바일게임 '또' 돌풍 창유,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양대 마켓 인기 2위 입성 …2019년 넷마블 'KOF 올스타' 이어 또 돌풍 예고 '킹 오브 파이터즈' 일본의 유력 게임사 SNK의 간판 게임이다. 일본은 물론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갖추고 있다. 오락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IP다. 그 명성은 또다시 입증됐다. 2019년 5월 넷마블이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이어 2020년 4월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타석 흥행의 가능성을 높이며 모바일게임에서 유력 IP(지식재산권)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것. 4월 14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토종 신작 휴식! 4월, '中 주의보' 4월 9일 창유와 COC 각각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와 '폭풍기사단' 출시 킹오파 익스티림, 중국서 흥행 검증…또 한편 외산 돌풍 예고 3월 토종 게임들이 맹위를 떨쳤다. 4월 외산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된다. 3월 31일, 토종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택틱스' 등이 론칭됐다. '블레스 모바일'은 황금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며 출시 첫 주말 톱10을 턱밑 추격하고 있다. 일찌감치 톱50 밖으로 추락한 크래프톤의 일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신작 '테라 히어로'와 달리 넷마블의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에 도우며 구글 매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두 신작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4월 둘째 주, 중국 모바일게임이 줄을 잇는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
테라 히어로, IP게임 전성시대 '이단아'? 크래프톤 일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3월 4일 '테라 히어로' 출시 … 4월 3일, 론칭 한 달도 안돼 80위대 추락 4월 2일 업데이트, 구글 매출 순위 여전히 80위…로한M, 에오스 레드, 리니지2M, 카오스M, A3스틸 흥행과 대조 3월, 토종 모바일게임사들이 맹위를 떨쳤다. 2월 출시된 엔엑스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 등을 시작으로 3월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톱10에 진입하며 외산 게임들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3월 31일(화)에는 조이시티가 야심작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하며 힘을 보탰다. 3월 ,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 모바일에 앞서 출격한 토종 게임이 있다. '테라 히어로'다. 3월 4일 크래프톤의 자회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까지..
脫삼국지! 와이제이엠게임즈, 영악하다(?) 2020년 첫 모바일게임 서브컬쳐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 테스트 일정 공개 및 사전예약 삼국지 기반 모바일게임 경쟁 심화, 경쟁 덜한 서브컬쳐로 급선회 전략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게임 사업에서 벗어났다. 2020년 첫 신작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을 택했다. '라스트 커맨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삼국지 블랙라벨'과 '삼국지인사이드' 등을 주력 모바일게임으로 내세웠다. 모두 삼국지 기반의 전략게임이다. '삼국지 블랙라벨'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7위를, 애플 앱스토어 2위에 올랐다. 사전 마케팅과 홍보 활동 등을 고려할 때 중박 이상이다. 삼국지 기반 게임 이용자를 다수 확보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듬해인 2019년 4월, 동일한 장르의 신작 '삼국지 인..
에오스 레드, 4월 뜨겁다…왜? 블루포션게임즈, 4월 9일 '에오스레드' 원스토어 출시…에피소드2 신대륙 업데이트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등 온라인게임 시장을 쥐락펴락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이전처럼 넘사벽으로 자리했다. 쩐의 시대로 진입한 모바일게임에서에 유력 IP(지식재산권)과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운 그들을 쫓을 수 있는 기업은 게임은 드물다. 간간이 출시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소게임사의 작품이 반갑고 신선한 이유다. 베스파의 '킹스레이드'와 플레이위드의 '로한M'가 그랬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출격한 '에오스 레드'도 마찬가지다.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에오스 레드'는 8월 27일 출격했다. 일주일 만에 구글 매출 넘버2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넷마블과 넥슨 등의 기대작을 몰아치며 사전 마케팅부터 순탄치 않았지만 원작의..
부에 명성까지! 넷마블, 3월 너무 찬란 넷마블, ‘브랜드스탁’ 게임부문 1위, 2014년부터 7년 연속 게임부문 1위 넷마블의 3월, 찬란함 그 자체다.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흥행으로 시작된 훈풍은 국내에 출시한 신작 배틀로얄 MMORPG 'A3:스틸얼라이브' 대흥행으로 이어졌다. 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 또 신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 상복까지 터졌다. 전일(3월 24일) 앱애니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퍼블리셔 순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게임사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톱10을 지켰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게임사입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월 25일(수)에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부터 7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