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반란 노린다! 무기미도, 10월 27일 출시
독특한 세계관,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사전등록 100만 돌파, 서브컬처 기대작 급부상 6월 이후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블록버스터(대작)이 매월 쏟아졌다.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넥슨, 넷마블, 라인게임즈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와 레벨인피니트 등 외산 기업들이 야심작을 잇따라 출시한 것. 미르M, 천애명월도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대항해시대 오리진, 히트2 등이 명성에 걸맞게 초반 국내 인기 차트와 매출 순위 최상위를 점령했다. 9월에도 기대작이 있었다. 파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다. 10월은 달랐다. 기대작 예열이 불을 뿜고 있지만 출시는 없는 상황이다. 기대작의 부재 속에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업데이트를 앞세운 모바일 게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