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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 시작일뿐! 카카오G, 역대급 몰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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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에버소울’ 성우 인터뷰 영상 공개…11월 24일 디스테라, 스팀 얼리 액세스


지스타2022 출품작들이 연이은 담금질에 나서며 겜心을 자극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크래프톤, 넥슨 등 게임쇼를 빛낸 대작이다.

패키지 게임이 중심이 된 가운데 모바일 기대작까지 가세하고 있다. 2022년 겨울, 한국 게임 시장의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28일 월요일,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 성우 인터뷰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사전 마케팅의 수위를 높인 것.

'에버소울'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다. 지스타2022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주력작 중 하나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속 주인공은 ‘메피스토펠레스’를 연기한 장미 성우, ‘아드리안’을 연기한 이명호 성우다.

‘메피스토펠레스’를 연기한 장미 성우는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에서 연기하는 등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왔다.

또한 ‘아드리안’을 연기한 이명호 성우 역시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를 비롯해 여러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아왔다.

장미 성우는 “방주를 컨트롤하는 인공 정령 메피스토펠레스는 처음엔 차갑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고양이와 케이크를 좋아하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스토리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정령인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이용자분들이 많은 추억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호 성우는 “’아드리안’은 한 단어로 ‘정의로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악을 심판하는 영웅 같은 이미지의 정령”이라며 “한편으론 호탕하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아드리안’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월 29일부터 ‘에버소울’의 국내 및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와 만난다는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에버소울’의 성우 인터뷰 영상 및 세계관 등의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톡채널, 유튜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에 예열에 앞서 지스타2022가 끝나기가 무섭게 PC FPS 게임 '디스테라'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서비스를 11월 24일(목) 시작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daum.net/Ever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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