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11시 강형석 캠프장 게임 소개…시연하면 경품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어제 '쓰론앤리버트(TL)' 출시일(12월 7일)을 공개하며 게임판의 모든 이슈를 삼켜버렸다.
엔씨의 공세는 지스타2023에서도 지속될 전망이다.
위메이드와 더불어 최대 부스를 꾸리며 'TL'을 비롯한 차차기작을 선보인다.
'LLL''프로젝트BSS''배틀크러쉬' 등이다.
모처럼 부산 벡스코에 모습을 드러내는 엔씨도 여느 게임사와 마찬가지로 지스타2023 예열에 나섰다.
11월 3일 금요일, 지스타23’ 출품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무대 행사 일정을 공개한 것.
11월 17일(금) 11시부터 13시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로켓캠프 강형석 캠프장이 참석,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한다.
해당 행사는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 등이 MC를 맡는다.
이벤트도 펼친다.
MC를 비롯해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배틀크러쉬 퀴즈 ▲미니게임 등이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한편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크로스플레이(Cross-Play)도 가능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지스타 관람객은 엔씨(NC) 부스를 방문해 배틀크러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해 3인 1팀으로 30인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즐질 수 있다.
엔씨는 시연을 마친 이용자에게 ‘배틀크러쉬 팝콘통’과 ‘팝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bout.ncsoft.com/GSTAR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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