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 로드나인만큼 '후끈'

[간밤차트-7월 29일]메이플스토리M, 앱스토어 매출 9위

넥슨, 7월 26일 오리지널 캐릭터 추가 및 다채로운 이벤트

 

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 '로드나인'이 다시 리니지M을 추월하며 경쟁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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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로드나인'의 광품 속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이 신들인 역주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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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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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월요일, '메이플스토리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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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넥슨이 동명의 온라인 MMORPG 메이플스토리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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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0월 출격했다. 최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출시보다 6개월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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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톱10에 자리한 게임 중 최고령이다.

 

기막힌 역주행은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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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7월 26일(금) 원작에는 없는 모바일 게임 전용 캐릭터 '에릴 라이트'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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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창 ‘그람’을 사용하고 파수병과 파수대장을 소환해 공격을 펼치는 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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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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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업데이트 기념한 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 서장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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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원하는 월드로 캐릭터를 이동할 수 있는 '월드 리프' 이벤트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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