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라그나로크! 그라비티, 뮈렌 '8월 20일 출시'

8월 12일 월요일, 뮈렌: 천년의 여정 미디어 간담회 개최

마녀와 성흔 독특한 소재, 12캐릭터 출격 전투로 차별화

 

그라비티가 자사의 첫 서브컬처 게임 '뮈렌: 천년의 여정'(이하 뮈렌) 출시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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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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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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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고 독창적인 세계관, 마녀와 성흔 중심의 오리지널 스토리, 특색 있는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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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떠난 뮈렌을 재건하기 위한 마녀와 성흔의 모험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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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풍 3D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 화려한 스킬 연계 컷씬 및 연출 등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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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월), 그라비티가 '뮈렌' 론칭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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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했다.

 

먼저, 뮈렌: 천년의 여정을 담당하고 있는 정기동 사업 PM이 게임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국내 론칭 내용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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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기동 사업 PM, 정주희 사업 PM, 남궁솔 운영 총괄이 인터뷰이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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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브컬처 장르 게임 서비스 관련해 그라비티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 게임 서비스를 통해 또다른 유저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뮈렌: 천년의 여정이 론칭 후 국내 유저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어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뿐 아니라 다양한 IP 및 장르의 게임들을 잘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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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렌의 차별화와 관련해서는 먼저 마녀와 성흔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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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 12명의 캐릭터가 한 번에 출전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은 기존의 서브컬처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뮈렌: 천년의 여정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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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등장에 따른 밸런스 조정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PVP 콘텐츠가 없어 밸런스를 해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할 때 오버스펙이 되지 않도록 3차에 걸쳐 충분히 테스트 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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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론칭 일정에 대해 그라비티는 “2024년 8월 2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라며, 론칭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에게 “정식 론칭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보다 좋은 게임을 유저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다해 마무리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2024년 8월 20일 국내 론칭 전까지 '뮈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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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정식 론칭 후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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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mirren.gnjoy.com/preregister

뮈렌: 천년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