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스토커즈 테스트! 하이브IM, 구세주 여부 판가름

8월 27일까지 스팀서 진행…영구 소장 캐릭터 증정 이벤트

신규 캐릭터 ‘레네’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기대감 상승

신예 게임퍼블리셔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또 한편의 신작 예열에 나섰다.

'던전 스토커즈' 글로벌 테스트다.

하이브IM은 지난 4월 액션 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출시했다.

2014년生 흥행대작 모바일 '별이되어라!'의 정통 속편이다. 추억팔이에 나섰지만 반응은 원작만큼 뜨겁지 않았다.

경쟁작이 너무 많았다. 또 10년 만에 속편은 추억을 소환하기에 너무 긴 시간이었다.

국내 론칭 초반 돌풍을 야기했지만 원작만큼의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던전 스토커즈'는 다르다.

최근 게임판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모바일이 아닌 PC 온라인 게임이다.

그리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액션스퀘어 산하 '스튜디오 HG'에서 개발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로 생동감 넘치게 구현된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이 펼쳐지는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게임이다.

마녀의 저주로 탄생한 던전의 비밀을 파헤치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매력적인 스토커즈들의 대서사시를 배경으로 한다.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로 하드코어 게임 시장 진입에 쓴 맛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8월 13일 시작된 '하이브IM'의 야심작 '던전 스토커즈'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오는 8월 27일(화)까지다.

오픈형 테스트로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8월 27일까지 스팀(Steam) 플랫폼 내 '던전 스토커즈' 상점 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전 점검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했다.

우선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혼의 전당’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영혼의 전당을 통해 감옥 던전 또는 격전지에서 획득한 영혼석을 사용하여 보스를 소환하고 공략할 수 있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학습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투와 스킬 공격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도 추가됐다.

장비 손실의 걱정없이 대전할 수 있는 9대9 격전지 모드를 선보이고, 감옥 던전에는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솔로 모드’를 지원하다.

이외 지난 5월 진행된 깜짝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방어구 교체 시스템’은 물론 확장된 춤과 소셜 모션 기능, 일일 임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하이브IM은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에 7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영구 소장이 가능한 캐릭터 ‘레네’를 선물한다.

‘레네’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로, 베타 테스트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저주를 걸어 이동 속도 감소 및 회복 금지 상태로 만드는 ‘도망자의 저주’ ▲보호 마법을 부여하는 ‘피의 장막’ ▲공격 스킬을 지닌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 소환’ 등 전투 상황을 압도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했다.

던전의 강력한 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레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스토커즈 | DungeonStalkers

던전스토커즈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www.dungeonstal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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