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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후속작 공개! 라이온하트, 지스타24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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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1관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 마련

발할라 서바이벌 등 신작 4종 시연 및 체험 가능

'오딘: 발할라 라이징' 후속작이 11월 부산에서 공개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4' 참여를 발표한 것.

오딘은 지난 2021년 6월 출시, 난공불락 '리니지M'까지 추월했고 리니지 후예를 제외하고 가장 오랜 기간 넘버1을 지킨 흥행대작이다.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에서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처녀 참가임에도 라이온하트는 무려 4종의 신작을 공개한다.

여기에는 간판 IP '오딘' 기반 후속작을 전시한다.

안방 마님 넥슨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온하트는 이번 지스타2024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9월 19일(목)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 발표했다.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출품작은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 등이다.

라이온하트는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스타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만의 특색 있는 전시를 선보일 방침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발할라 서바이벌’이다.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와 트리플 A급 MMORPG ‘프로젝트 Q’,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지스타’의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지스타’ B2C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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