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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대작! 붉은사막, 지스타24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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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게임으로 최대 규모 부수 마련, 100대 시연만으로

대기열 시간 150분 상시 유지…지스타 최고 기대작 부각

11월 펼쳐진 지스타2024, 그야말로 대작의 향연으로 역대급 흥행을 거뒀다.

분명 인기의 경중이 존재했다.

'붉은사막'이 압도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플레이를 위한 대기열이 150분에 달했다.

그럼에도 혼란스럽지 않았다.

깔끔한 부스 구성과 운영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이번 지스타2024에 100부스에 100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붉은사막' 단 하나의 게임을 위했다.

또 특별 무대와 이벤트 없이 '시연'에만 집중했다.

게임전시회 본연의 취지에만 집중한 것이다.

단순했지만 펄어비스와 출품작 '붉은사막'에 대한 호평은 끊이지 않고 있다.

폐막된 지스타2024에서 가장 깊은 여운과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다.

향후 출시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 '지스타2024 별중의 별'이다.

 

붉은사막의 화려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임 플레이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펄어비스는 이번 지스타2024를 통해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붉은사막의 첫 시연에 나섰다.

주어진 시간 속 강렬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액션성‘과 전투에 집중한 시연 빌드를 마련했다.

국내 팬들을 위해 신규 보스 ‘헥세 마리’를 추가로 선보였다.

시연에 참가한 참관객,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에게 압도적인 그래픽과 액션의 진수라는 평을 내놓았다.

특히 컷신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임 플레이 등 펄어비스가 가진 자체 엔진 블랙 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의 높은 기술력에 호평했다.

박진감 넘치게 구현된 드롭킥, 공중에서 쏘아지는 화살 모션, 레슬링을 보는 듯한 기술 등이 나올 때는 관람객들의 환호도 터졌다.

펄어비스는 별도의 이벤트, 코스프레, MC 없이 오직 게임에 집중해 부스를 구성했다.

유저들에게 진정성 있는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긴 대기열을 보이는 등 붉은사막의 강력한 게임성을 입증했다.

시연 참가 이후 제공된 굿즈(merchandise) 붉은사막 백팩은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대기열은 150분에 달했다.

나흘간 참여한 이용자는 약 5천명으로, 영상 시청 및 시연 등에 걸리는 시간이 1시간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지스타 기간 내내 만석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이후 시연을 글로벌로 확대해 글로벌 게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붉은사막 |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 Pearl Abyss

처절한 용병들의 서사시. 광대한 파이웰 대륙, 피로 써내려가는 생존과 투쟁의 기록.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 공식 티저 사이트입니다.

crimsondesert.pearlaby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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