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벌써 '값지다' … 왜

728x90

블록버스터 신작 가뭄 해소+위메이드 새출발 변곡점

신개념 경제 시스템, 아이템 가치의 새로운 문법 제시

위메이드 자체 개발 MMORPG, 2월 12일 한국 출시

위메이드가 2025년 2월 긴 침묵을 깬다.

2월 20일(목)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다.

2023년 4월 출시 당해 연도 최고 흥행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 이후 약 2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에서 언리얼엔진5에 기반해 자체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MMORPG'다.

지난 2023년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단숨에 게임업계는 물론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8월 29일 티저 사이트 공개하고 디렉터스 프리뷰 등을 통해 꾸준하게 게임 소개에 나서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특히 수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손맛 그리고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 등은 2025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부각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은 기대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토종 블록버스터 가뭄 해소, ▶MMORPG 아이템 가치의 새로운 기준 제시, ▶향후 위메이드 게임 철학의 변곡점 등이다.

우선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토종 대작 MMOPRPG 가뭄 해소의 물꼬를 튼다.

지난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메이저 게임사發 신작 하드코어 MMORPG 출시의 기폭제인 것.

실제로 2월 20일 출격하는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작으로 3월 22일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을 출시한다. 이어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가뭄 해소가 끝이 아니다.

외산에게 내줬던 안방 수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미 2월 최고 기대작으로 흥행에서도 지각변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외산 게임에 넘버1까지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게임 인기와 매출 순위 최상단에서 토종 게임의 영토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

또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으로 '한국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쌓아온 NFT '문법' 일부를 게임 속에 녹여 아이템 등의 가치에 혁신적인 변화를 꾀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각종 게임 소개 자료를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경제 시스템 도입을 공헌했다.

우선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했다.

또한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 데이터베이스 ‘원장’에 기록한다. 관리에 있어서도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를 모든 이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리니지'에서 출발되고 대다수 블록버스터 게임에서 차용하고 있는 '한국 MMORPG 경제 시스템'의 틀을 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 내적으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향후 25년을 이끌 기업 철학(위 데어, We Dare)의 출발점이다.

2월 10일 위메이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를 담보하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We Dar(위 데어)' 을 제시했다. 두려움 없이 과감한 도전을 의미한다.

'미르의전설2'를 통해 얻은 '게임한류의 아버지'와 미르4, 나이트 크로우로 쌓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의 명성' 처럼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며 한국 나아가 세계 게임사에 있어 또 다른 불멸의 업적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시작점이 바로 오는 2월 20일(목) 출시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라는 한국 게임산업 맏형의 야심작과 2월 최고 기대작을 넘어 대한민국의 하드코어 MMORPG 대대적 변화의 시작점인 것이다.

출시전 이미 대흥행 못지않은 가치를 뽐내고 있는 대작, 그 이상의 게임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사전예약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 진행 중

www.legendofymir.co.kr

728x90

게임앤드(game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