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신고가 펄어비스, 하락 마감…크래프톤 급등, 총 시총 8869억 증가 '35조' 탈환

일부에서 제기된 중동 전쟁 종식 가능성에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게임주식도 올랐다.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다만 대장주 크래프톤이 +8.47%로 급등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35조원 선을 회복했다. 3월 4일 붕괴된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크래프톤 종가는 23만7000원으로 지난 3월 4일 내준 23만원 선을 5거래일 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19만1741주다. 전일보다 약 2000주가 많았다. 기타 투자자가 2만9560주 이상을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은 2만4800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량은 각각 약 4320주, 440주다.

폭락장에서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던 펄어비스는 하락 마감했다. -2.42%(160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한 것. 종가는 6만4500원이다. 장중에는 8% 넘게 오른 7만2000원으로 또 한 번 최근 일 년 새 가장 높은 가격을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146만8341주로 전일대비 20% 이상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840주, 5만9760주 이상을 던지며 최근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에 종지부를 찍었다. 개인은 6만7490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약 4110주를 매입했다.

3월 10일 화요일, 코스피는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다. 개인이 1조8340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83억원, 91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756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147개로 급감했다.
코스닥은 35.40포인트(3.21%) 오른 1137.68이다. 외국인이 402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98억원과 1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86개가 우하향했고 1426개가 우상향했다. 12개가 상한가를 나타냈다. 대한광통신, 안트로젠, RF머트리얼즈, 와이지-원, 라이콤, 비엘팜텍, 레이저셀, 우정바이오, 켄버스엔, 대성미생물, 더코이, 디에이치엑스컴퍼니 등이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1.68%로 전일 마이너스 장세(-1.59%)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17개가 우상향했다.
조이시티가 +20.48%로 폭등했고 스코넥도 +20.14%로 살벌한 오름세를 보였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8.47%로 2026년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오름폭을 나타냈다.
아이톡시(+5.93%), 넥써쓰(+3.96%), 미투온(+3.85%), 넵튠(+3.68%), 엠게임(+3.16%) 등은 3% 이상 올랐다.
+1%~+2%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6개다.
엔씨소프트(+2.81%), 썸에이지, 네오위즈홀딩스(+1.66%), 링크드(+1.47%), 컴투스홀딩스(+1.38%), 바른손이앤에이(+1.12%) 등이다.
한빛소프트(+0.97%), 더블유게임즈(+0.82%), 카카오게임즈(+0.76%)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넷마블과 위메이드플레이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하락 종목은 14개로 급감했다.
네오위즈가 -6.12%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2.08%), 플레이위드(-2.20%), 펄어비스(-2.42%), 모비릭스(-2.51%), 컴투스(-2.71%) 등은 -2%대로 마감했다.
이외 8개 종목은 1% 내외의 내림세를 보였다.
시프트업(-0.16%), 액토즈소프트(-0.19%), 위메이드(-0.65%), NHN(-0.68%), 웹젠(-0.87%), 넥슨게임즈(-0.90%) 등이다.
조이시티는 +20.48%(470원)로 올해 들어 단일 거래일 두 번째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가장 큰 오름폭은 지난 1월 12일 +20.52%다.
이날 종가는 2765원이며 거래량은 474만5969주다. 전일(약 44만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기관이 135만7134주를 쓸어 담았다. 올 들어 최대 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2730주를 매입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만2280주와 47만758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넥써쓰는 +3.96%(58원)로 전일 급락(-7.23%)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1521원이며 거래량은 13만8970주다. 전일대비 약 15% 줄었다. 외국인이 1만7833주를 싹쓸이했다. 개인은 1만677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382주와 680주다.
넥써쓰는 이날 '던전 크로스-랠릭헌터'를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했다. 이 게임은 크레이지마인드에서 개발한 액션 RPG다.

야심작 2종을 예열하며 국내 게임판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넷마블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5만1345주로 전일(약 61만7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4만6410주, 개인이 1만7270주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6만185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1840주다.
이날 넷마블은 '솔 인챈트' 홍보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소식과 함께 티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또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캐릭터 메이드 영상을 오픈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3월 24일 글로벌에 그랜드 론칭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6.12%(1700원) 하락한 2만6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0만3592주로 전일대비 40% 이상 줄었다. 기관이 2만9890주, 외국인이 2345주 이상을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약 2만200주와 1만2040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2.81%(6000원) 오르며 전일 약보합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1만95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9260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8130주, 1만847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개인은 4만5900주, 기타 투자자는 71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컴투스는 -2.71%로 우하향했다. 종가는 3만4150원이며 거래량은 5만6154주다. 전일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기관이 1만6110주가량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6520주, 9590주, 4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979만847주다. 전일(약 882만주)보다 배 이상 늘었다.
조이시티, 스코넥, 아이톡시, 액토즈소프트, 모비릭스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넵튠, 엠게임, 썸에이지, 네오위즈홀딩스, 바른손이앤에이, 더블유게임즈, 넷마블 등은 50% 넘게 감소했다.
넵튠 물량은 2만7513주로 전일대비 70%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3083주를 담았다. 3거래일 연속 홀로 매수다. 개인과 기관 매도량은 각각 3013주, 70주다.
넵튠은 +3.69%(155원)로 전일 하락(-1.76%)보다 큰 오름세를 보였다. 종가는 435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2361억8800만원이다. 어제보다 396억2300만원이 적었다.
펄어비스가 977억6700만원으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였다. 크래프톤(444억4900만원)과 엔씨소프트(309억9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조이시티(129억5100만원), 넷마블(139억2100만원) 등은 100억원 대를 나타냈다.
총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8869억이 증가한 35조2521억원이다. 35조원 선을 5거래일 만에 되찾았다.
빅10은 희비가 교차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이 +8.47%로 폭등했다.
넘버2 엔씨소프트는 +2.81% 등도 2% 넘게 올랐다.
이외 더블유게임즈(+0.82%), 카카오게임즈(+0.76%), 넷마블(0.00%)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2.42%로 약세로 돌아섰다. 이외 시프트업(-0.16%), 위메이드(-0.65%), NHN(-0.68%), 넥슨게임즈(-0.90%) 등이 우하향했다.

위메이드는 -0.65%(150원)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3만8554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2140주, 3만5290주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약 4만743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5주다.

시프트업은 -0.16%(5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3만650원이며 거래량은 5만3773주다. 2026년 들어 가장 적었다. 기관이 1만4100주가량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140주, 4960주를 사들였다.

넥슨게임즈는 0.90%(100원) 내린 1만1040원으로 장을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거래량은 16만1699주다. 외국인과 기관이각각 약 1만530주, 4만126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5만126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54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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