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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실적

몰아치기 통했다! 넷마블, 1분기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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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Q 매출 6517억, 영업익 531억, 당기순익 2109억

3월, 스톤에이지 키우기· 7대죄 오리진 국내외 정식 서비스

솔: 인챈트, 6월 론칭…나혼렙: KARMA 등 5종 하반기 출시

2026년 1분기 넷마블과 펄어비스가 돋보였다.

특히 넷마블은 역대급 몰아치기에 나서며 이용자는 물론 업계와 증권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월 3일과 27일 각각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를 론칭했다.

잇단 신작 출시 효과는 2026년 1분기 넷마블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주요 지표가 2025년 1분기보다 성장한 것.

두 신작의 성과가 온기 반영이 아니라 1분기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음을 고려할 때 상당한 선전이다.

연결기준, 넷마블 2026년 1분기 매출은 6517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4.5% 늘었다.

영업이익 531억원과 당기순이익은 2109억원이다. 각각 6.8%와 163% 증가했다.

전분기(2025년 4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와 5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 증가는 3월 출시한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신작 덕이다.

해외 비중은 5122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79%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했다.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급증했다.

넷마블은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5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아시아에 출시한다.

6월에는 기대작 'SOL: enchant' 서비스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1분기는 주요 신작 출시가 분기 말에 집중되면서 매출 기여가 제한적으로 반영된 시기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사업의 기초 체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는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장르와 글로벌 IP를 기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신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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