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액 1147억, 13.9% 감소…당기순손실 약 83억원

컴투스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기준, 매출은 1447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3.9% 줄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2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1억 원이다. 2025년 16억7400만원보다 206.9% 증가했다. 전분기(191억9200만원) 대비해서는 73.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3억1500만원이다.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지 등 흥행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과 덕이다.
특히 KBO와 MLB 양대 리그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른 시즌 열기 속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뒷받침했다.
국제 대회 공식 스폰서십과 연계 프로모션 효과를 시작으로 시즌 이벤트와 주요 선수 업데이트가 더해지며 국내외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역시 견조한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1분기 실적에 기여했다.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차원홀 콘텐츠 등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갔다.
컴투스는 하반기 경쟁력 높은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장기 흥행 타이틀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 확대에 나선다.
3분기 AAA급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선보인다.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장대한 세계관과 서사, 최신 기술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극대화된 편의성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 티저 사이트와 시네마틱 영상 공개 이후 게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하반기 게임 시장의 주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매력적인 다크판타지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핵심 타이틀도 탄탄한 실적 기반을 이어간다.
우선 ‘서머너즈 워’는 1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전개한다.
소환 마일리지 시스템, 신규 장비 유물, 덱 프리셋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또 올해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통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올해 다시금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KBO∙MLB 등 국내외 리그의 시즌 흐름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성공리에 개최한 ‘컴프야V 페스타’를 시작으로, 각 타이틀별 특성에 맞춘 유저 대회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며 국내외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과 ‘전지적 독자 시점’, ‘A랭크 파티’ IP 게임 등 글로벌 유력 콘텐츠 기반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게임사 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작 부재! 넥슨, 그래도 '1Q 날았다'…원동력은? (0) | 2026.05.15 |
|---|---|
| 연타석 흥행! 엔씨, 26년 1Q 날았다 (0) | 2026.05.13 |
| 미르2 분쟁 화해금! 위메이드, 1Q '흑자 전환' (0) | 2026.05.13 |
| 붉은사막 덕! 펄어비스, 1Q '어닝 서프라이즈' (0) | 2026.05.13 |
| 네오위즈, 1Q 매출 늘고· 영업익 줄었다 (0) | 202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