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모바일 MMORPG가 다시 꿈틀 되고 있다.
공급과 흥행작 감소 그리고 외산 게임들의 대흥행으로 한동안 맥을 추지 못했던 암흑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실제로 6월 30일(화) 현재(오후 10시 50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자리한 토종 게임이 모두 MMORPG다.
기존 장수 흥행작과 더불어 신작이 더해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선 넷마블의 최신작 '솔: 인챈트'가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을 지켰다.
2위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최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 '리니지M'과 '마비노기 모바일'은 각각 4위와 6위에 자리했다.
외산 게임이 판을 장악한 애플 앱스토어 톱10에서도 토종 MMOPRG들이 자존심을 지켰다.
총 3개가 자리했고 이중 2개가 MMORPG다.
솔:인챈트(7위), 마비노기 모바일(8위)이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는 5위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토종 게임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오딘'과 '마비노기 모바일'은 최근 여름 시장을 겨냥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덕이 미친 역주행을 펼치며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 톱10을 탈환했다.
한편 '솔: 인챈트'는 알트나인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다.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한다.
넷마블이 퍼블리싱, 지난 6월 18일(목) 출시했다.
하루 만에 양대 오픈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전 장르는 물론 2026년 서비스를 국내외 신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과시했다.
이후에도 넘버1을 지키며 한국 MMORPG의 긴 침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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