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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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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또! 유주게임즈, 한국은 소중해? 7월 30일 모바일 RPG ‘시노니스’ 사전예약…2020년 2월 'R5' 시작, 5번째 신작 예열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지켜온 안방, 5월 이후 달라졌다.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며 큰 힘을 보태며 외산 게임에 내줬던 상당수 매출 최상위 대다수를 회복한 것.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맹공 때문이다. 2020년 한국을 제2 텃밭으로 여길 만큼 신작 모바일게임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월 모바일 MMORPG 'R5'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그랑삼국, 클래시붐,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 3종을 출시했다. 성과도 좋은 편이다. R5와 그랑삼국이 톱10에 입성했고 클래시붐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10위대까지 올랐다. 6월 론칭된 '그랑삼국'은 '기..
업데이트+IP확장! 서머너즈워 '범접 불가' 이유 컴투스 7월 26일 ‘서머너즈 워’ 온라인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 개최 … 대규모 업데이트 주요 신규 콘텐츠 발표 애니메이션· 소설·코믹스 등을 비롯한 IP 기반 신작 티저 등 관련 다양한 영상도 공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대체 불가의 한국 모바일게임이다. 국경은 물론 시대까지 초월하며 엄지족으로 사랑받고 있다. 컴투스를 일약 글로벌 게임사 반열에 올려놓았고 시가총액 1조 원을 넘게 한 장본인이다. 컴투스의 남다른 애정은 엄지족으로 향했다. 매해 국내외에서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또 대규모 이용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2020년도 예외는 아니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이전처럼 오프라인을 대신해 온라인게임으로 진행했다. 7월 26일(일) 언택트 간담회 ‘더 시프트(The ..
외산기업 숨고르기 끝! 7월 신작 몰아치기 7월 21일 유주게임즈코리와 주롱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전략)·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RPG) 출시 5월 넥슨을 시작으로 조이시티, 웹젠, 넷마블, 그라비티 등이 야심작을 잇따라 론치했다. 국내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한 셈이다. 1분기 코로나19에 개의치 않고 신작을 쏟아낸 외산게임들의 돌풍이 2분기 주춤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클래시붐, 그랑삼국 등으로 두각을 보였지만 국내 게임사들에의 돌풍에 맞설 만큼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등을 앞세운 넥슨,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등이 맹위를 떨친 셈이다. 여기에 7월 카카오게임즈가 '가디언테일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
황금기대작 쏟아진다! 7월, 게임판 '곡소리'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기대신작 3종 잇단 출시…라그나로크 오리진·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5월과 6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신작들로 요동쳤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에 숨죽였던 게임사들이 기대작을 쏟아내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그랑삼국' 등 무려 4종이 잇따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7월 6일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피파모바일이 14위로 후퇴했을뿐 나머지 3종은 여전히 톱10에 위치하며 광풍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 신작發 광풍은 시작에 불과했다. 7월에는 '쓰나미'가 몰아친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황금기대작'의 잇단 출시때문이다. 우선 7월 7일(화) '라그나로크 오리진'..
마지막 유혹? 라그나로크 오리진 '쇼케이스' 영상 공개 그라비티, 6월 15일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 풀영상 공개…인기 유튜버 3인과 함께한 '다자간 화상 방송' 함께 공개 2020년 하반기, 토종과 외산 신작 모바일게임이 줄행렬을 예고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이다. 모두 하드코어이며 온라인게임과 미국 드라마 등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반기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7월 7일(화) 출격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한국은 물론 불모지 일본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온라인 MMORPG에 기초한 IP게임이다. 찐 라그라나로크로 통할만큼 원작에 충실했다. 또 잡지 시스템 등 모바일게임만의 차별화 콘텐츠를 갖추며 엄지족의 기대감을 팽창시키고 있다. 그라비티는 역대급 야심작에 애정을 쏟아붓고 있다. OST와 유명 성우를..
몰아치기! 유주게임즈, 넥슨·넷마블 '두렵지 않다' 6월 그랑삼국·클래시붐 잇단 출시…넥슨·넷마블·선데이토즈 야심작과 맞물린 론칭 황금기대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 시노니스' 대기… 韓 제2의 텃밭 외산 게임의 한국 진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MMORPG와 전략 등 하드코어를 앞세운 중국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빗발치고 있다. 방식은 두 가지다. 국내 게임사들의 퍼블리싱 혹은 외국 게임사 직접 진출이다. 최근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 직접 서비스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을 제2의 텃밭으로 여기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그 중심에 있다. 2020년 국내 게임사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메이저 기업과 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