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젠, 빅3 N사 부럽지 않은 이유 뮤 아크엔젤 5위로 역주행, R2M(4위)과 나란히 자리…토종 게임사 中 네 번째로 구글 매출 톱5에 2종 보유 그동안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2종 이상의 작품을 보유했던 게임사는 몇 안된다.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빅3 N사가 전부다. 넷마블은 최다 흥행작을 배출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성장 초중반기 톱10에 절반 넘는 자리를 차지할 만큼 많은 인기 게임을 보유했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2M을 앞세워 2020년 상반기 최상위를 독식했다. 넥슨도 올해 톱5에 2종의 게임을 보유한 바 있다. 2019년 11월 론칭한 'V4(브이포)', 2020년 5월 론칭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7월 '바람의 나라:연'으로 톱5에 2종을 보유한 바 있다. 2020년 9월, .. 라인업 리스트 '0'! 카카오게임즈, '따상' 현실화? 카카오게임즈, 연내 엘리온(온라인게임) 비롯한 모바일게임 2종 출시…달빛조각사 신시작 개척 예정 2020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게임즈, 9월 10일(목) 마침내 상장된다. 일반인 청약 공모에서 한국 IPO 역사를 새롭게 쓴 만큼 상장 이후 상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1천만 원을 증거금으로 해도 단 1주조차 받지 못한 일반 투자자가 많은 만큼 상장 이후 이들의 투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하루를 앞두고 라인업을 소개했다. 게임사의 대표적인 호재인 '신작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신작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은 9월 조이시티가 입증했다. 라인업 발표를 전후해 고공비행을 펼치며 라인업이 게.. 게임판, 기대작 출시 없었는데…벅찼다! 라인게임즈·컴투스, 대항해시대 오리진·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 황금기대작 담금질 시동 8월 끝에서 기대신작들의 예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반기 출시와 내년을 겨냥한 야심작들이 연이어 공개된 것. 지난 8월 28일(금) '일루전 커넥트'이 출시일(9월 10일)을 공개했고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9월 사전예약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조이시티는 하반기 및 2021년 라인업을 발표했고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8월 마지막인 31일 월요일, 담금질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등 황금기대작 예열이 시작됐다. 여기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서비스 예정 신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풍성함은 물론 화려함까지 더해지며 엄지.. R2M, 출발만 불안했다? 웹젠 'R2M' 출시 후 구글플레이 매출 20위·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9위 달성 론칭 이틀 만에 매출 상위 진입, 신규회원 증가로 매출순위 추가 상승 기대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출시 후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은 오늘(8월 27일)출시 후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상위권인 20위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도 현재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R2M’은 서비스 이후 게임 회원들.. 넉넉한 라인업까지! 조이시티, SLG '끝판왕' 노린다 9월 3일(목) 비대면 신작 발표회 개최…하반기 출시 예정 2종과 2021년 라인업 3종 공개 프로젝트M 제외한 4종 전쟁시뮬레이션…크로스파이어· 테라· 킹오브파이터즈 등 유명 IP 활용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게임사들의 신작 쇼케이스, 라인업 발표회 등 굵직한 오프라인 행사가 사라졌다. 신작 간담회는 온라인으로 대체돼 진행되고 있지만 생동감이 떨어져 이전만큼의 기대감을 유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3일 조이시티가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향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2020년 시작된 게임사의 비대면(언택트)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21년 상반기까지 론칭 예정인 신작 5종의 서비스 계획 및 출시 전략 등을 공개한다.. 웹젠 'R2M' 혹독한 신고식? 흥행 먹구름? 불안한 서비스와 지나친 과금으로 엄지족 언성 확대…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80위 대 8월 최고 기대작 'R2M' 출발은 순조롭지 않았다. 이전 황금기대작들의 혹독한 신고식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8월 25일 00시로 예정된 'R2M' 출지는 잦은 버그와 끊김 현상이 지속되면서 불만이 확대됐다. 불안정한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엄지족은 지나친 과금 요구도 도마에 올랐다. 리니지M을 연상시킬 만큼 과하다는 의견까지 등장했다. 구글 플레이에서의 이용자 리뷰에는 혹평이 지속되며 평점이 별 두 개를 간신히 넘었다. 인기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웹젠이 'R2M' 공식 론칭이 만 하루가 지났지만 구글 플레이에서의 인기 순위는 85위다. 2분기부터 시작된 기대신작 대다수.. 미호요, 야심작 '원신' 9월 28일 푼다 8월 19일 미호요, 야심작 '원신' 국내 온라인 쇼케이스…모바일과 PC 동시 지원하는 액션 RPG 8월 연휴의 끝은 달콤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연일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쌓이고 있지만 국내 게임기업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신작 출시와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는 것. 토종 게임사들이 주춤한 가운데 외산기업들이 주축이 되고 있다. 8월 19일(수)도 예외는 아니다. 미호요가 앞장섰다. 신작 모바일게임 '원신'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 미호요는 '붕괴3rd' 개발과 서비스에 나서며 한국 엄지족을 홀린 바 있다. 이 작품은 2017년 10월 출격한 올드보이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데이트를 전후해서는 톱40에 입성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최근에도 .. 脫모바일게임! 액션스퀘어, 변신? 도전? 8월 5일, 액션스퀘어 자체 개발 신작 '프로젝트 GR' 이미지 공개…슈팅 기반의 액션 게임, PC-콘솔 지원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for kakao'를 개발, 당대 최고의 흥행과 명예를 거머쥐며 한국 모바일게임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블레이드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2 등을 개발하며 액션게임 개발 명가로 거듭났다. 액션스퀘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플랫폼 확장이다. 이전 주력했던 모바일에서 PC와 콘솔 대응 게임 개발에 나선 것. 첫 타이틀은 '프로젝트 GR'이다. 또 그동안 추구했던 삼국지 기반의 액션 RPG에서도 벗어났다. 큰 틀에서 액션을 표방했지만 중심축은 '슈팅'이다. 메이저는 물론 중견 게임사들의 모바일게임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최근 한.. 이전 1 ···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