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5, 꿈틀! 엔씨는 '신시장 개척' 2월 25일 ‘블소 NEO’ 북미·유럽 ‘퍼플’ 통해 출시3월 12일 일본, 대만 론칭···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2025년 1분기부터 맹공을 퍼붓는다. 2월 위메이드를 필두로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시가총액 최상위 기업들이 신작을 출시했거나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 대다수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과 2024에서 출품된 바 있는 황금기대작들이다. 실제로 2월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했다. 전일(2월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판도를 엎었다. 3월에는 넷마블과 넥슨이 각각 야심작 'RF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을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1분기 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 이미르發 후폭풍? 리니지M·오딘 '반격' 2월 26일 카카오게임즈, 오딘 ‘공성전’ 시즌2 전격 도입서버 단위 매칭에서 월드 단위 경쟁, 더 치열한 전장 제공 위메이드의 야심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가볍게 추월했다. 또 라스트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 서바이벌 등 매출 최상단을 주름잡고 있는 외산 게임 신드롬을 잠재웠다. 토종 블록버스터 가뭄에 단비를 뿌렸고 외산 게임의 독주를 막아섰다. 모처럼 신작發 지각변동으로 2025년 구글 매출 최상단 세대 교체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국 게임 산업에서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동일한 장르의 경쟁작을 보유한 게임사에게는 마냥 웃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레전드 오브 이미.. 이미르, 韓 MMORPG '구세주' 부각…왜 위메이드, 2월 2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토종 블록버스터 가뭄 해소 및 흥행 물꼬 기대 토종 기대작 모바일 MMORPG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리니지M'을 비롯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2M' '리니지W' 등 절대 강자들은 국내 오픈 마켓 최상단에서 외산 게임에 밀리기 시작했다. '신작 가뭄'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의 게임산업의 주류인 '블록버스터 MMORPG'는 고전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다수의 기대작이 출격했지만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로 2025년 2월 18일(화) 현재(10시 40분 기준)까지 국내 양대 오픈 마켓 매출 톱10에 지난해 출시된 MMORPG는 단 하나도 없다. 2025년 들어서는 블록버스터로 꼽을 만한 기대신작 출시가 없었다. 대신 방치형.. 세심함 겸비! 이미르, 재미 보장…클래스 체인지 '눈길' 버서커··스칼드·볼바·워로드 등 주요 스킬 공개스킬 성장에 따라 사냥 패턴과 시각 효과 변화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2월 최고 기대작이다.화려한 그래픽과 '토크노믹스'를 표방한 경제 시스템 등으로 이미 국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특히 미르의 전설4, 나이트 크로우 등을 통해 쌓은 '블록체인 문법'은 한국 MMORPG 경제에 대변혁을 기대케 하고 있다.차별점은 또 있다.'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4개 클래스(직업)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모든 전투 스타일과 무기를 즐길 수 있는 요소다. 또 스킬 성장에 따라 사냥의 방식은 물론 시각적 효과가 달라진다. 높은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고급 지고 화려한 전투를 연출한다는 것이다.클래.. 낭만 소환!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3월 20일 출시' 2월 12일 쇼케이스 실시, 주요 콘텐츠 소개 및 출시일 공개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2025년 첫 신작을 3월 20일 출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다. 해당 소식은 2월 12일 오후 8시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전해졌다. 출시일과 함께 개발 방향성, 주요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홍광민 총괄 PD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개발 철학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장의 즐거움”을 토대로 MMORPG의 근본적인 매력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MMORPG 본연의 재미를 위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콘텐츠는 ‘신기(대형 전투 기기)’, ‘바이오슈트’,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 크게 3가지로 소개됐다.먼저 압도적인 전투 성능으로 ‘.. 컴투스, 끝장 유혹! 서머너즈워: 러쉬 '태국 론칭' 서머너즈 워 캐릭터 기반 '키우기+타워 디펜스' 접목컴투스 2월 12일 태국 先출시, 상반기 중 글로벌 론칭국경과 시간을 초월한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여전히 컴투스의 효자다. 2014년 출시, 동서양 모두에서 대흥행을 거뒀고 10년이 넘었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중 하나인 '서머너즈워' 기반 두 번째 후예가 등장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다. 지난 2022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이은 두 번째 후손이다. 장르는 키우기와 타워 디펜스가 결합된 캐주얼 RPG다. 2월 12일(화)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론칭했다.태국 선론칭은 서머너즈워 인지도와 키우기 장르 게임의 인기가 높.. 우월한 때깔! 이미르, 흥행 이유 더한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월드 프리뷰' 영상 공개아스가르드 성마을, 에기르의 절벽 등 실제 신화 배경 2월부터 토종 대작이 줄을 잇는다. 위메이드, 넥슨, 넷마블 등 국가대표급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연이어 출시하는 것.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다. 모두 블록버스터 MMORPG다. 위메이드가 포문을 연다. 2월 20일(목)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론칭한다. 2023년 최고 흥행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 이후 22개월 만이다. 그동안 대표이사 교체 등 전열 재정비 이후 선보이는 첫 블록버스터로 위메이드가 애정을 쏟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해(2024년) 8월 티저 사이트를 오픈 이후 디렉터스 프리뷰.. 크래프톤 몰아친다… PUBG: 블라인드스팟 '시동' 펍지 개발 '프로젝트 아크' 공식명 확정, 2월 21일 체험판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키아트와 트레일러 영상 공개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4일에는 38만4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025년 신작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크래프톤이 준비 중인 게임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익스트랙션 RPG), 인조이(INZOI), 프로젝트 아크 등이다. 2월 5일(북미 시간 기준),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캐나다 론칭을 시작으로 신작의 담금질을 본격화했다. 이어 2월 7일(금) 또 하나의 신작 예열에 나섰다.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트레일러 영상과 신규 키 아트를 공개했다. 그동안 '프로..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