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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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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부재! 카카오게임즈, 3분기 '부진' 영업이익 437억, 전년比 2% 증가…매출 3069억 34% 감소 11월 24일 '디스테라' 필두, 신작 순차적 출시 예정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일,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액은 약 30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9%, 전년 동기 대비 약 3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43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46%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8%, 전년 동기 대비 약 52% 감소한 약 19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11%, 전년 동기 대비 약 26% 감소한 약 13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 VX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13%..
어닝 서프라이즈! 위메이드플레이 폭등 中 3분기 매출 335억, 1분~3분기 누적 매출 1018억, 8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6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40억원, 전년比 흑자전환 위메이드플레이가 급등 중이다. 10월 26일 수요일 현재(오전 10시 40분) 현재 20% 넘게 상승한 2만22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깜짝 실적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결기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 3분기 매출은 335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7000만원과 40억7000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80% 감소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 2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018억원이다. 최근 8년 새 최대 규모..
中 ‘열강온’ 건재…엠게임, 또 웃었다 2분기 영업이익 39억, 전년比 20.9% 상승…하반기 신작 출시로 성장 동력 마련 예정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역주행이 엠게임의 2022년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8월 16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2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8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같은 기간대비 각각 16.4%, 44.8%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19.4% 감소했다. 2022년 2분기는 매출 133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12.4%, 영업이익 20.9% 상승, 14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다소 하락..
부진 탈출! 컴투스, 2Q 매출 '역대 최대' 매출 1934억원 2분기 역대 최고치 미디어 콘텐츠 사업 호조 힘보태 하반기 '크로니클'과 블록체인 메인넷 XPLA 등으로 신성장 동력 마련 차세대 먹거리에 화끈한 투자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2022년 2분기 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기존 인기 모바일 게임들의 견고한 유지와 더불어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8월 11일 컴투스는2022년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이 193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26.5% 늘었다. 전분기 대비 증가폭은 45.06%이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5% 감소했지만 전분기(-27억원) 대비해서는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이다. 전년대비 42.38% 늘었고 전분기 적자(-44억원..
다다익선의 힘! 네오위즈, 2Q 선전 2분기 주요 지표 2021년 2분기보다 개선…하반기 화끈 라인업+블록체인 사업 확대 참신한 패키지 게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리고 있는 네오위즈, 2022년 2분기 전년 같은 기간보다 확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 전분기(22년 1분기) 대비해서는 당기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다.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8월 11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분기 매출액은 703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 당기순이익 208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 13%, 150%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액은 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미르4 덕, 위메이드 20년 매출 11%↑ 2020년 연간 매출 1266억원, 전년대비 11% 증가…4분기에만 470억원, 미르4 매출 약 164억원 2021년 '미르4' 대만 등 글로벌 및 중국 출시… 신작 '미르M' 순조롭게 서비스 준비 중 '미르4' 흥행으로 위메이드의 2020년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과 댱기순손실은 여전했다. 2월 10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112040])는 10일(수)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약 1266억원, 영업손실 약 128억원, 당기순손실 약 18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성공적 출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약 4..
카카오G, 3분기 날았다! 원동력은 가디언테일즈 카카오게임즈, 2020년 3분기 매출 1505억원 '분기 최대' … 7월 론칭, 신작 '가디언테일즈' 성장 원동력 영업이익 212억원과 당기순이익 270억, 전년 동기比 각각 178%와 679% 성장 지난 9월 10일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코스닥에 입성한 카카오게임즈, 처음으로 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2020년 3분기 실적이다.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와 자회사의 매출이 늘면서 주요 지표가 모두 성장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을 꾀하며 게임이 언택트 시대의 주목해야 하는 산업임을 또다시 입증한 것. 우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영업이익이 212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었다. 2020년 2분기 대비해서는 3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9억5500만원이다. ..
엔씨, 2Q 실적 '전년比 up·전분기比 down' 매출 5386억 원, 영업이익 2090억 원, 당기순이익 1584억 원 …전년 동기比 각각 31.1%·61.5%·35.5%↑ '리니지' 후예들을 앞세운 엔씨소프트의 성장이 지속됐다. 2020년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 지난 1분기 대비해서는 주요 지표가 10% 넘게 감소, 역성장했다. 8월 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5386억 원, 영업이익 2090억 원, 당기순이익 158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 이익은 31%, 61%, 당기순이익은 36%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13%, 19%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276억 원, 북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