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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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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흥행! 네오위즈, 3Q '飛上' 3분기 영업익 202억 '흑전'…매출 1175억·당기순익 81억 대작 ‘P의 거짓’ 출시 효과…브라운더스트2도 힘 보태 2023년 3분기 일부 게임사들의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졌다.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등이다. 네오위즈도 실적 개선을 나타냈지만 일찌감치 예고된 것이다.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글로벌 황금대작 'P의 거짓'의 흥행과 '브라운더스트2'가 힘을 보탰다. 11월 9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175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8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성장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
신작 통했다! 컴투스홀딩스, 3분기 '쾌청' 매출 495억, 영업익 50억, 당기순이익 12억원 기록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작 게임 주효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날았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 등 실적의 주요 지표가 모두 전년 같은 기간은 물론 전분기에 비해서도 성장했다. '제노니아' 등 신작 효과 때문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49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억원과 12억원이다. 전년동기와 전분기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말 대작 MMORPG ‘제노니아’를 출시했다. 또 9월에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론칭했다. 두 작품을 통한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며 3분기 실적 개선을 꾀한 것. 여기에 ‘MLB ..
카겜 3Q 부진, 모바일게임은 '쾌청' 매출 2647억, 영업익 226억…전년比 각각 14%, 48% 감소 오딘 안정+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등 흥행 전분기 매출 7% 증가 2023년 3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악화됐다. 게임 실적은 올해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아레스' 등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非게임(골프, 스포츠 레저 통신) 등이 부진 때문이다. 11월 8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3분기 매출액은 약 26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22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1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분기(약 87억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성장동력 부재! 엔씨, 23년 2Q분기 '부진' 영업익 353억, 전년동기比 74% 감소 퍼즈업 하반기 출시 및 TL 테스트 예정 신규 매출원 부재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2분기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분기(23년 1분기)는 물론 전년동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8월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을 공개했다.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 7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원, 아시아 874억원, 북미•유럽 314억원을..
컴투스, 2Q 매출에 웃고· 당기순익에 울다 매출 2283억, 분기 역대 최고 … 영업이익 -56억, 당기순익 적자 전환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역대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 22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18.50% 증가했다. 영업이익 -56억원이다. 올해 1분기 적자 148억원보다 6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4억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 확대는 3월 9일 글로벌에 출시한 '서머너워: 크로니클'가 온기 반영,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다. 글로벌 장수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여기에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도 힘을 보탰다. 반기 누적 매출 ..
카겜, 2Q 실적 전분기比 ↑·전년比↓ 매출 2711억, 영업이익 265억, 전분기대비 약 9%, 133% 증가 아키에이지 워 온기 반영, 우마무스메 이벤트 등 긍정적 영향 2022년 2분기대비, 매출·영익·당기순익 등 주요 지표 모두 하락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810억원)대비 절반 넘게 줄었다. 2023년 1분기(113억원) 대비해서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은 2711억원으로 전년(3388억원) 동기 대비 20%가량 감소했다. 1분기(2492억원) 대비해서는 9% 증가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7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12%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약 19% 감소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16%..
신작 부재, 엔씨 1Q '부진' 영업이익 816억, 전년동기比 67% 감소 ‘THRONE AND LIBERTY’ 5월 베타 테스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2년 4분기보다는 개선됐지만 2022년 1분기대비해서는 부진했다. 엔씨의 올 1분기 매출은 478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16억원, 당기순이익은 1142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동기대비로는 32%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원, 아시아 994억원, 북미•유럽 33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길드워2’는 2014년 중국 출시(현지..
어닝 서프라이즈! 엠게임, 제2 전성기 매출 734억, 영업익 300억, 당기순익 227억…전년比 31.8%, 63.3%, 5.4% ↑ 어닝서프라이즈, 주가 폭등 … 외국인·기관·기타 투자자, 매수 中 엠게임이 2022년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중국에서 제2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덕이다. 2월 23일 목요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734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이다. 이전(221년) 대비 각각 31.8%, 63.3%, 5.4% 올랐다. 매출과 이익은 1999년 창사 이래 최대치다. 지금까지 작년 실적을 공개한 기업 중 최대 오름폭이다. 엠게임의 2022년 4분기 실적도 게임사들과 확연하게 달랐다. 모든 지표가 우상향한 것. 4분기 매출은 294억원이며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