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 부재! 엔씨, 23년 2Q분기 '부진'
영업익 353억, 전년동기比 74% 감소 퍼즈업 하반기 출시 및 TL 테스트 예정 신규 매출원 부재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2분기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분기(23년 1분기)는 물론 전년동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8월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을 공개했다.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 7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원, 아시아 874억원, 북미•유럽 314억원을..
어닝 서프라이즈! 엠게임, 제2 전성기
매출 734억, 영업익 300억, 당기순익 227억…전년比 31.8%, 63.3%, 5.4% ↑ 어닝서프라이즈, 주가 폭등 … 외국인·기관·기타 투자자, 매수 中 엠게임이 2022년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중국에서 제2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덕이다. 2월 23일 목요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734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이다. 이전(221년) 대비 각각 31.8%, 63.3%, 5.4% 올랐다. 매출과 이익은 1999년 창사 이래 최대치다. 지금까지 작년 실적을 공개한 기업 중 최대 오름폭이다. 엠게임의 2022년 4분기 실적도 게임사들과 확연하게 달랐다. 모든 지표가 우상향한 것. 4분기 매출은 294억원이며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