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분기 좋았다…효자는 'P의 거짓'
매출 971억, 영업이익, 당기순익 등 전년동기대기 상승P의 거짓 꾸준한 글로벌 판매, 브라운더스트2 지표 개선 P의 거짓 DLC 및 글로벌 팬덤 IP 확보를 위한 신작 준비 중 1분기 어닝시즌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도 빗발치고 있다. 상당수 게임기업들이 당초 예상과 달리 호조를 보였다. 맏형 크래프톤은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5월 10일(금)에도 게임사들의 2024년 1분기 실적 공개가 이어졌다. 펄어비스,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등이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호실적을 나타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네오위즈 1분기 매출은 971억 원, 영업이익은 148억 ..
엔씨, 23년 어닝쇼크…TL 효과 미비
영업이익 1373억, 전년比 75%↓••• 당기순익 2139억, 매출 1조7998억 TL 글로벌 출시 준비•••상반기,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 출시 목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은 1조7798억원이다. 전년 대비 31% 줄었다.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이다. 각각 75%, 51%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1497억원, 아시아 3499억원, 북미•유럽 1358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게임이 1조2004억원, PC 게임이 3651억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4분기 매출은 4,377억 원, 영업이익은 39..
반전無! 엔씨, 3Q '어닝 쇼크'
매출 4231억, 영업익 165억, 당기순익 440억 신작 7종, 지스타23서 공개•••포트폴리오 다각화 엔씨소프트가 3분기 부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100억원대로 추락했다. 일단 신작이 부재했다. 또 나이트 크로우, 아레스 등 잇단 대작 출격으로 리니지 후예 등 기존 흥행작들도 이전만큼의 매출고를 올리지 못했다. 11월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3분기 실적(연결기준)을 공개했다.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 53%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8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