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또 부진…넥슨G·NHN 제외 빅10 하락, 총 시총 '4060억 감소'

국내 증시가 또 폭발했다. 2026년 연 이틀째 급등이다.
코스피는 3% 넘게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 또 갈아치웠다.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다. 외국인이 2조1670억원어치를 싹쓸이했다. 개인은 1조5093억원어치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7038억원어치를 팔았다.
437개가 상승했고 449개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러티 등이 대장주가 또 초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11.93포인트(1.26%) 오른 957.50이다. 외국인이 11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6억원, 2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823개가 우상향했다. 이중 나무가, 비트플래닛, 협진, 경창산업, 더코디, 인베니아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857개는 우하향했다.
게임주식은 호재성 이슈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으로 촉발된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전거래일 급등이 하루 만에 끝난 것.
평균등락률이 -0.77%로 전거래일 폭등(+2.94%)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상승 종목이 10개에 그쳤다. 아이톡시가 +10.27%로 가장 크게 올랐다.
넥슨게임즈(+3.70%), NHN(+3.57%) 등이 급등했다.
이외 7개는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였다. 썸에이지(+1.77%), 네오위즈홀딩스(+1.19%), 미투온(+1.06%), 링크드(+0.49%), 스코넥(+0.34%), 플레이위드(+0.17%), 웹젠(+0.08%) 등이다.
하락 종목은 22개다.
펄어비스가 -5.28%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4%~-2%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9개다.
더블유게임즈(-2.02%), 위메이드맥스(-2.18%), 모비릭스(-2.83%), 엠게임(-2.85%), 위메이드(-2.99%), 넵튠(-3.17%), 조이시티(-3.29%), 바른손이앤에이(-4.56%), 데브시스터즈(-4.96%) 등이다.
이외 13개 종목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위메이드플레이, 컴투스홀딩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크래프톤, 넥써쓰,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시프트업, 네오위즈, 컴투스, 티쓰리 등이다.

아이톡시는 +10.27%(68원)로 최근 3거래일째 급락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730원이며 거래량은 63만6595주다. 전거래일(약 133만3000주) 절반 넘게 줄었다. 개인이 매도(-2만252주)에, 외국인이 매수(+2만252주)에 앞장섰다.

넥써쓰(-1.13%), 네오위즈(-1.77%), 조이시티(-3.92%) 등 호재성 이슈를 내놓은 게임주식이 모두 우하향했다.
넥써쓰는 이날 중국 게임사에서 개발한 5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Canonization of the Gods) ▲아이들 판타지(IDLE Fantasy) ▲쓰론 오브 카오스(Throne of Chaos) ▲미스 레전드(Myth Legends)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Chronicles of the Celestial Way) 등이다.
모두 넥써쓰의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에 온보딩 예정이다.
넥써쓰는 -1.13%(25원)로 최근 2거래일째 강세를 일단락했다. 종가는 2190원이며 거래량은 27만5689주다. 전거래일대비 33%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2만10874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기관은 619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만809주, 894주를 순매수했다.

네오위즈는 -1.77%(450원)로 전거래일 급등(+4.53%)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2만4950원이며 거래량은 5만9483주다. 외국인이 6000주가량을 사들였다. 홀로 매수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약 3900주, 2070주, 20주다.
네오위즈는 이날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인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리자드 스무디에서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다. 지난 9월 11일 글로벌에 동시 론칭, 약 2주 만에 50만장의 판매를 보이며 글로벌 흥행 기운을 내뿜은 바 있다.

조이시티는 대만에서 펼쳐지는 '타이페이 게임쇼 2026'(1월 29일~2월 1일)에 야심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출품,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3.92%(85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끝냈다. 종가는 2085원이며 거래량은 66만6883주다. 전거래일(약 162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9만292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7만7308주, 1만4500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 매수량은 1120주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전거래일(1월 2일)보다 줄었다.
전체 시가총액 역시 급감했다. 4060억원이 감소한 34조1802억원이다.
전거래일 동반 상승했던 빅10이 부진했다.
넥슨게임즈(+3.70%)과 NHN(+3.57%)만이 우상향했다.
나머지 8개는 하락했다. 펄어비스가 -5.28%로 급락했다. 더블유게임즈(-2.02%), 엠게임(-2.85%), 위메이드(-2.99%) 등은 2% 넘게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0.71%), 넷마블(-0.71%), 크래프톤(-0.81%), 엔씨소프트(-1.15%) 등은 1% 내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넥슨게임즈는 +3.70%(460원)로 2거래일 연속 3% 넘게 상승했다. 종가는 1만2890원이며 거래량은 88만987주다. 개인이 17만4400주 이상을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은 15만6100주, 기관이 1만7600주 이상을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약 630주다.
이날 업계에서는 넥슨이 스페이스X 상장 수혜주로 부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전환우선주 신주 펀제 1600달러를 투자한 주식이 '주당 421달러'로 잭팟을 터트렸다고 보도한 것.

한편 일본에 상장된 넥슨재팬은 날았다. 장중 4045.0엔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4.44%(170엔) 오른 3997.0이다.

NHN은 +3.57%(1100원)로 상승 랠리를 4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3만1950원이며 거래량은 9만6930주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9180주, 1만240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만9400주가량을 쓸어 담으며 매수행진을 11거래일째 지속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25주다.

펄어비스는 -5.28%(2100원)로 전거래일 오름폭(+6.42%) 절반 이상을 내줬다. 종가는 3만7700원이며 거래량은 37만4803주다. 외국인이 11만2500주의 매물 폭탄을 내놓았고 기관이 2만7400주 넘게 팔았다. 개인은 13만9600주 이상을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약 380주가량을 매입했다.

전거래일 +7.41%로 급등했던 위메이드는 2.99%(800원) 하락한 2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3만1645주다. 개인이 4만4970주를 담았다. 홀로 매수다. 외국인은 3만2000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약 8720주, 4150주다.

시프트업은 -1.40%(500원)로 전거래일 찔끔 반등에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3만5250원이며 거래량은 8만9501주다. 외국인이 3만6000주가량을 팔았다. 홀로 매도다. 개인은 약 3만3300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700주, 10주가량이다.

엔씨소프트는 -1.15%(2500원)로 전거래일 급등(+7.44%)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21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17만5965주다. 1월 2일(금)보다 3만주가량 줄었다. 7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6260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약 2540주, 630주, 3090주를 매집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0.81%(2000원)로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4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7만3319주다. 기관이 9410주, 기타 투자자가 16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90주, 6080주가량을 매입했다.

넷마블은 0.71%(350원) 빠진 4만9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5만4380주로 전거래일대비 20% 넘게 줄었다. 개인이 1만2300주를 담았다. 홀로 매수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약 6610주, 5190주, 49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0.71%(110원)로 전거래일 화끈한 반등(+3.29%)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5280원이며 거래량은 17만9162주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만3800주, 2750주가량의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은 1만6100주가량을 쓸어 담으며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기타 투자자는 약 510주를 사들였다.

정규장 마감 기준, 1월 5일(월) 게임주식의 총 거래량은 716만5691주다. 전거래일보다 62만4516주가 줄었다.
아이톡시, 네오위즈홀딩스, 스코넥, 컴투스홀딩스, 조이시티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넥슨게임즈, 링크드, 플레이위드,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바른손이앤에이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네오위즈홀딩스 거래량은 3815주로 전거래일(약 9560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기관이 548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3주, 345주를 사들였다.
네오위즈홀딩스는 +1.19%(30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5600원이다.

컴투스홀딩스 물량도 1만4151주로 전거래일(약 4만5700주) 1/3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2463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14주, 2400주, 49주다.
컴투스홀딩스는 -0.59%(100원)로 전거래일 급등(+5.65%)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673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9801억원이 감소한 1207억38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381억1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넥슨게임즈(112억7100만원), 크래프톤(180억2500만원), 펄어비스(144억2900만원) 등은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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