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주식

급등 후 大폭락! 게임주 '개잡주 신세' …1조 증발

반응형
[게임주식-1월 21일] 평균등락률 --2.46%, 1월 들어 최대 낙폭

무더기(30개) 하락…빅10 동반 하락, 하루새 1조1007억원 증발

코스피가 반등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전일 강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했다.

1월 21일 코스피는 24.18포인트(0.49%) 오른 4909.9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9965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94억원, 32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상승 종목이 188개에 그쳤다. 에스엘, 효성티앤씨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714개다.

우량주에 집중된 상승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린 셈이다.

코스닥은 25.08포인트(2.57%) 하락한 951.29다. 개인이 95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12억원, 661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락 종목이 1317개로 폭증했다. 우상향 종목은 406개다. 이중 덕산하이메탈, 로보로보, 협진, 유비쿼스, 해성에어로보틱스, 브이원텍, 다원시스, 해성홉틱스, 휴림에이텍, 이미지스, 대동스틸, 티피쓰글로벌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은 다시 한번 잡주의 면모를 뽐냈다.

전일 화끈한 반등에서 2026년 들어 최대 내림폭을 기록한 것.

전체 시가총액이 하루 새 1조1007억원이 증발했다.

1월 21일(수) 게임주식의 전체 가치는 '33조3056억원'이다.

최근 1년 새 최저치 33조 2195억원 (1월 7일)과는 861억원 차이다. 또다시 가장 낮은 가치 경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

상승 종목은 단 2개에 그쳤다. 플레이위드(+1.28%), 바른손이앤에이(+0.29%) 등이다.

전체 가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빅10이 모조리 하락했다.

내림폭도 컸다.

엔씨소프트는 -4.91%로 급락했다. 대장주 크래프톤(-3.14%), NHN(-3.61%), 넷마블(-3.73%), 시프트업(-4. 06%) 등은 3% 넘게 하락했다.

위메이드(-2.49%), 카카오게임즈(-2.51%), 넥슨게임즈(-2.51%), 펄어비스(-2.52%)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는 -0.99%로 선방했다.

엔씨소프트는 -4.91%(1만1500원)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22만2500원이다.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상승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거래량은 20만7767주다. 전일대비 40% 넘게 증가했다. 기관이 7만4560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2거래일째 홀로 매도이며 5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7600주, 5만5800주 이상을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1060주다.

시프트업은 -4.06%(1400원)로 전일 찔끔 반등에서 급락했다. 1월 들어 최대 낙폭이다. 종가는 3만3050원이며 거래량은 9만1823주다. 전일대비 40% 넘게 늘었다. 개인이 2만9100주 이상을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1700주, 6600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 매도량은 약 710주다.

넷마블은 -3.73%(1900원)로 전일 급등(+4.29%) 절반 이상을 내줬다. 종가는 4만9100원으로 전일 회복했던 5만원 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거래량은 20만5323주다. 전일대비 10% 넘게 줄었다. 개인이 5만8300주 이상을 담았다. 홀로 매수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4만3600주, 1만4600주, 140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NHN은 3.61%(1100원) 하락한 2만9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찔끔 반등(+0.33%)에서 급락한 것. 거래량은 4만3986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3400주, 2100주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약 1만5000주와 500주를 사들였다.

크래프톤은 -3.14%(7500원)로 최근 3거래일째 오름폭을 반납하고 2000원이 더 빠졌다. 종가는 23만1500원이며 거래량은 9만6662주다. 개인이 2만2590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은 각각 1만300주, 1만주, 2200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크래프톤은 이날 올해 4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신설, 각가의 수장을 선임했다. 이번 조치로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집단은 19개로 확대된다.

최근 2거래일 연속 2% 넘게 상승했던 펄어비스도 -2.52%(105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4만550원이며 거래량은 23만7265주다. 전일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외국인이 5만3400주 넘게 팔아치워며 최근 2거래일째 매수에 종지부를 찍었다. 기관은 3만4000주, 개인은 1만9400주 이상을 쓸어 담았다.

넥슨게임즈는 2.51%(310원) 하락한 1만2030원으로 마감했다. 간신히 1만2000원 선을 지켰다. 거래량은 21만2416주로 전일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7만2300주가량을 팔아치으며 전일 매집물량(약 7만500주) 대다수를 토해냈다. 기타 투자자는 1만6900주가량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3900주, 6만5300주 넘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게임즈는 -2.51%(360원)로 전일 반등(+1.70%)을 하루 만에 끝냈다. 종가는 1만3970원이며 거래량은 24만1637주다. 어제보다 2만주 넘게 감소했다. 3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5만4700주가량을 팔아치웠다. 홀로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2만4400주, 2만9300주, 90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는 2.49%(650원) 내린 2만5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는 2만5450원이며 거래량은 17만654주다. 전일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4만5600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냈다. 5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5400주, 3만100주 넘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1월 21일 전체 게임주 가운데 30개 우하향했다.

1월 들어 가장 많았다. 내림폭도 컸다.

링크드가 -12.83%로 폭락했다.

-5%~-3%대를 기록한 게임주식은 11개다.

크래프톤(-3.14%), NHN(-3.61%), 넷마블(-3.73%), 썸에이지(-3.85%), 시프트업(-4.06%), 모비릭스(-4.38%), 스코넥(-4.50%), 조이시티(-4.61%), 엔씨소프트(-4.91%), 미투온(-5.15%), 아이톡시(-5.30%) 등이다.

-2%대로 장을 마친 종목은 7개다.

티쓰리(-2.07%), 위메이드(-2.49%), 카카오게임즈(-2.51%), 넥슨게임즈(-2.581%), 펄어비스(-2.52%), 엠게임(-2.54%), 위메이드플레이(-2.71%) 등이다.

이외 11개 게임주식은 1% 내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웹젠(-0.08%), 한빛소프트(-0.17%), 액토즈소프트(-0.17%), 네오위즈홀딩스(-0.62%), 컴투스홀딩스(-0.84%), 넥써쓰(-0.95%), 컴투스(-0.96%), 더블유게임즈(-0.99%), 데브시스터즈(-1.64%), 네오위즈(-1.75%), 위메이드맥스(-1.97%) 등이다.

호재성 이슈를 내놓은 컴투스는 -0.96%(300원)로 최근 2거래일째 상승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3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6만7348주다. 7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7만80주 넘게 팔았고 개인이 약 3470주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8520주, 2040주다.

컴투스는 이날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 소재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다.

웹젠은 이날 -0.08%(10원)로 전일 찔끔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1만2220원이며 거래량은 10만7870주다. 전일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2만3700주, 기타 투자자가 60주 넘게 팔았다. 기관과 개인 매수량은 약 2만500주, 3260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947만2207주다. 어제보다 346만9780주가 줄었다.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컴투스홀딩스, 조이시티, 아이톡시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반면 시프트업, 모비릭스, 엔씨소프트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1224억5500만원이다. 어제보다 88억700만원이 증가했다.

급락한 엔씨소프트가 4015억7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223억3400만원), 넷마블(101억3400만원) 등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