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들 급락…빅10 강세, 총 시총 37조6081억 '1조 넘게 증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폭등했다.
코스피는 3%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코스닥은 5% 가까이 폭등했다.
2월 19일(목) 코스피는 170.24포인트(3.09%) 오른 5677.25다. 개인이 8609억원, 외국인이 9231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1조6377억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674개가 우상향했고 233개가 우하향했다. 한화투자증권, SK증권, SK증권우선주, 광동제약, 미래에셋증권우선주, 상상인증권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54.63포인트(4.94%) 뛴 1160.71이다. 개인이 1조831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46억원과 1조4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1116개로 폭증했다. 이중 5개가 상한가를 나타냈다. 유투바이오, 아시플로, 와토스코리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에쎈테크 등이다. 581개는 하락했다.
게임주식도 반등했다.
빅10이 모조리 우상향, 전체 시가총액이 2월 들어 가장 많았다.
1조2191억원이 증가한 37조6081억원이다. 2월 13일(금) 대비 1조2191억원이 증가했다.
빅10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NHN이 +14.13%로 가장 크게 올랐다. 펄어비스(+7.41%), 엔씨소프트(+7.08%) 등이 급등했다.
카카오게임즈(+3.10%), 넥슨게임즈(+2.90%), 시프트업(+2.11%) 등은 2% 넘게 상승했다.
크래프톤(+1.95%), 위메이드(+1.63%), 넷마블(+0.70%), 더블유게임즈(+0.56%)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의 평균등락률은 +1.03%다.
1월 12일(목, +0.12%) 이후 3거래일 만에 플러스다. 또 2월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23개가 우상향했다.
NHN이 +14.13%로 폭등했다.
펄어비스(+7.41%), 엔씨소프트(+7.08%), 컴투스홀딩스(+5.54%), 위메이드맥스(+5.38%) 등이 5% 넘게 상승했다.
+2%~+3%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6개다.
네오위즈(+3.82%), 데브시스터즈(+3.39%), 카카오게임즈(+3.10%), 넥슨게임즈(+2.90%), 네오위즈홀딩스(+2.21%), 시프트업(+2.11%) 등이다.
5개 종목은 +1%대를 나타냈다. 크래프톤(+1.95%), 위메이드플레이(+1.87%), 컴투스(+1.84%), 위메이드(+1.63%), 엠게임(+1.05%) 등이다.
이외 7개는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 종목은 8개에 그쳤다.
설 명절 이전 발표된 동전주 관련 정책에 관련 종목들이 또 급락했다. 바른손이앤에이(-9.52%), 아이톡시(-8.79%), 링크드(-6.88%) 등이다.
이외 4개는 -1%대로 장을 마쳤다. 한빛소프트(-0.49%), 모비릭스(-1.42%), 스코넥(-1.64%), 플레이위드(-1.73%) 등이다.
이날 최고 오름폭을 보인 NHN은 장중 18% 넘게 상승한 4만41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14.13%(5250원) 뛴 4만2400원이다. 지난 2월 9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거래량은 49만1946주로 전일대비 20% 넘게 늘었다. 개인이 20만3800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3거래일 연속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은 11만6300주, 기관이 8만2300주 넘게 사들이며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기타 투자자는 약 5090주를 매입했다.

펄어비스는 +7.41%(3700원)로 전거래일(2월 13일) 급락(-6.73%)을 만회했다. 종가는 5만3600원으로 다시 5만원 선을 되찾았다. 거래량은 50만3188주다. 전거래일대비 30% 넘게 줄었다. 개인이 13만5640주, 외국인이 5만7400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19만2530주, 기타 투자자는 590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7.08%(1만5000원)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22만7000원으로 2월 3일 내준 22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9만7526주로 전거래일대비 90%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7만8970주, 기타 투자자가 400주 넘는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7790주, 5만1590주를 쓸어 담았다.

네오위즈는 +3.82%(1000원)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는 2만7150원이며 거래량은 13만6588주로 전거래일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기관이 4만9750주가량을 싹쓸이했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약 1만9950주, 2만9400주, 400주다.

데브시스터즈는 +3.3.9%(1250원)로 전거래일 급락(-5.87%)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3만8100원이며 거래량은 11만68주다. 2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던 개인이 1만976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4450주, 1만5110주, 190주가량을 순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10%(47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1만5620원이며 거래량은 37만2025주다. 전거래일대비 70%가량 늘었다. 기관이 20만1550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이 10만512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은 9만6340주가량을 팔았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타 투자자는 약 84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슴미니즈' 출시일을 공개했다. 2월 25일(수)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론칭이다. 이 게임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을 형상화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3매치 퍼즐 모바일 게임이다.
오는 2월 23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넥슨게임즈는 +2.90%(350원)로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1만2430원이며 거래량은 31만8740주다. 전일대비 20% 넘게 줄었다. 개인이 8만9950주를 던지며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기타 투자자는 약 4840주를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만2150주, 2만2640주를 쓸어 담았다.

시프트업은 2.11%(700원) 뛴 3만3950원이다. 3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1만1599주로 전거래일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외국인이 6만6630주를 담았다. 2거래일 연속 홀로 매수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약 3210주, 6만3120주, 300주다.

크래프톤은 +1.95%(50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6만2000원이며 거래량은 12만7748주다. 개인이 3만3280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9790주를 팔았다. 4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약 2만2700주, 2만360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크래프톤은 신작 게임 '템빨용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자사 개발 스튜디오 5민랩에서 만들고 있는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다.

위메이드는 +1.63%(450원)로 2거래일 연속 급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8050원이며 거래량은 22만7122주다. 개인이 9만2510주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최근 4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4300주, 7만8100주를 매집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100주다.

넷마블은 +0.70%(40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5만7600원이며 거래량은 18만624주다. 전일대비 약 20% 줄었다. 기관이 2만8950주가량을 싹쓸이 매수했다. 2월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매수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만2940주, 1만7340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약 1310주다.
넷마블은 이날 '스톤에이지 키우기' 출시일을 공개했다. 3월 3일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간판 IP에 기반한 수집형 RPG다.

넥써쓰와 플레이위드는 '씰M 온 크로쓰' 사전예약자 60만 명 돌파를 알렸다. 지난 2월 11일 시작에 일주일 만에 성과다.
양사의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넥써쓰는 +0.16%(3원)로 3거래일 연속 하락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929원이며 거래량은 23만8143주다. 전거래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월 들어 최저치다. 기타 투자자가 1만6230주, 기관이 400주 넘게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2650주, 3980주를 사들였다.

플레이위드는 -1.73%(50원)로 전거래일 찔끔 반등(+0.17%)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2845원이며 거래량은 2만1135주로 전거래일대비 27%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매도(-5195주)에, 개인이 매수(+5195주)에 앞장섰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004만5392주다. 전거래일보다 138만7909주가 줄었다.
넥써쓰, 썸에이지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줄었다.
반면 엔씨소프트, 위메이드맥스, 카카오게임즈, 시프트업, 넵튠, 웹젠,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링크드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썸에이지 물량은 171만5968주로 전거래일 약 35만2000주의 반토막 났다. 개인이 31만977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다. 외국인은 31만9759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20주를 매입했다.
썸에이지는 -3.46%(8원)로 4거래일째 하락했다. 종가는 223원이다.

위메이드맥스 거래량은 13만8022주다. 전거래일(약 5만2400주)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기관이 9만1910주가량을 싹쓸이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만2320주, 5만9550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약 35주다.
위메이드맥스는 5.38%(340원) 상승한 666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월 9일 이후 5거래일만에 상승이다.

넵튠 거래량은 9만8476주다. 전거래일대비 73%가량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788주, 724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약 1만4512주, 2000주를 사들였다.
넵튠은 +0.90%(45원)로 전거래일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5040원으로 전거래일 내준 5000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웹젠 물량은 24만2168주다. 전거래일대비 80%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5만3000주, 개인이 2만9410주가량을 팔았다. 기관은 약 8만239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30주다.
웹젠은 0.48%(70원) 오른 1만4550원이다.

한빛소프트는 거래량은 13만9243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51% 늘었다. 외국인이 3만1840주를 담았다. 홀로 매수다. 개인이 1만890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4511주, 8420주를 팔았다.
한빛소프트는 -0.49%(6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231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1822억3300만원이다. 전거래일보다 171억8500만원이 증가했다.
엔씨소프트가 437억6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크래프톤이 335억100만원이 뒤를 이었다.
NHN(206억3800만원), 펄어비스(265억5400만원), 넷마블(104억3300만원) 등이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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