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폭락했다.
전일 오름세 대다수를 토해냈다.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변동성의 폭이 커졌다.
상장 폐지 가능성이 있는 동전주들이 폭등했다. 무려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형지엘리트, 에이엔피, 주연테크, 좋은사람들, 엠레이비티, 진영, 형지글로벌, 엑시온그룹, 원풍물산 등이다.
7월 16일(목), 코스피는 463.81포인트(6.37%) 하락한 6820.60이다. 전일 폭등(+6.24%)보다 큰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1조3788억원, 기관이 2조3690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조6629억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488개가 하락했고 390개가 상승했다.
모나리지, 형지엘리트, 비비안, 에넥스, 에이엔피, 주연테크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7.59포인트(4.53%) 하락했다. 전일 폭등(+5.80%) 절반 이상을 토해냈다. 지수는 791.84다. 전일 회복한 800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6억원, 15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44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183개가 우하향했다. 에스아이리소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512개는 우상향했다. 11개가 상한가를 나타냈다.
삼익제약, 좋은사람들, 멜레이비티, 손오공, PN풍년, 동일스틸럭스, 진영, 형지글로벌, 형지I&C, 엑시온그룹, 원풍물산 등이다.

게임주식은 선방했다.
동전주들이 급등했다.
평균등락률이 +0.05%로 전일 찔끔 반등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강보합을 나타냈다.
13개가 상승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16.120%로 홀로 급등했다.
썸에이지는 +6.13%로, 조이시티는 +5.23%로 뒤를 이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4.57%로 7거래일 만에 우상향했다.
모비릭스(+2.96%), 더블유게임즈(+2.50%), 넵튠(+2.47%), 넷마블(+2.25%) 등은 +2%대로 마감했다.
나머지 5개는 1% 내외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링크드(+1.95%), 웹젠(+1.07%), 카카오게임즈(+0.64%), 네오위즈(+0.45%), 한빛소프트(+0.10%) 등이다.
하락 종목은 17개다.
위메이드맥스가 -13.96%, 스타코링크가 -11.82% 등이 폭락했다.
데브시스터즈(-4.26%), 위메이드(-2.40%), 액토즈소프트(-2.09%) 등은 2% 넘게 하락했다.
5개는 -4%대로 장을 마쳤다.
NHN(-1.06%), 펄어비스(-1.30%), 엠게임(-1.34%), 위메이드플레이(-1.47%), NC(-1.55%) 등이다.
이외 7개 게임주식은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넥슨게임즈(-0.24%), 티쓰리(-0.34%), 풀레이위드(-0.41%), 시프트업(-0.46%), 컴투스(-0.58%), 컴투스홀딩스(-0.62%), 미투온(-0.99%) 등이다.

썸에이지는 +6.13%(42원)로 전일 +4.90%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우상항했다. 종가는 727원이며 거래량은 18만750주다. 개인이 2만7552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이를 순매수했다.

조이시티는 +5.23%(58원)로 전일(+5.92%)에 이어 2거래일째 5% 넘게 상승했다. 종가는 1168원이며 거래량은 20만9217주다. 전일대비 20% 넘게 줄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만6700주, 2만500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는 4만8396주를 쓸어 담으며 매수 행진을 9거래일째 지속했다. 기관은 3313주를 매입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4.57%(1만500원) 뛴 24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7월 7일(+4.48%) 이후 7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거래량은 9만822주로 전일대비 약 10% 줄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9790주, 430주 넘게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량은 각각 약 9690주, 530주다.
크래프톤은 이날 독일에서 펼쳐지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C)2026 참가를 알리고 출품작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제타 등을 포함해 5종 게임의 시연 무대를 마련한다.

모비릭스는 +2.96%(85원)로 전일 +5.13%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종가는 2955원이며 거래량은 7만1285주다. 전일대비 13% 늘었다.
개인이 3만126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지난 7월 1일부터 12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기관이 2만5000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6176주와 85주다.

넵튠은 2.47%(55원) 오른 2285원이다. 거래량은 1만8565주다. 전일(약 3만82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2334주를 던지며 3거래일 연속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009주, 25주, 1300주다.
이날 넵튠은 '바람의 흔적'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섹스턴트에서 개발한 액션 RPG다. 도트 픽셀 기반 게임이다.

넷마블은 +2.25%(80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급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3만6300원이며 거래량은 18만4371주다. 전일대비 30% 넘게 감소했다.
외국인이 6만9970주 이상을 싹쓸이 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약 1만3940주, 5만5970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는 약 50주를 팔았다.

카카오게임즈는 0.64%(50원) 오른 7850원이다. 거래량은 21만5116주로 전일대비 30% 넘게 감소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만2710주, 1만2330주 넘게 팔았다. 외국인은 7만496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7월 들어 최대 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약 80주를 매집했다.

위메이드맥스는 -13.96%(705원)로 전일 -3.26%에 이어 2거래일째 하락했다. 종가는 4345원으로 지난 7월 10일 회복했던 5000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35만9293주로 전일대비 10%가량 줄었다.
기관이 1만8290주가량을 팔았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1만1230주, 6770주, 280주다.

데브시스터즈는 -4.26%(700원)로 4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5730원이며 거래량은 3만9861주다. 전일(약 7만6890주) 대비 50% 넘게 줄었다. 7월 들어 가장 적었다. 기관이 6150주 넘게 팔았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3170주, 2970주, 7주다.

위메이드는 2.40%(410원) 하락한 1만664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1만3860주다. 전일대비 30% 넘게 줄었다.
기관이 1만789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1360주, 6520주, 2주가량을 순매수했다.

NC는 -1.55%(3500원)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22만 3000원이며 거래량은 8만6310주다.
기관이 1만5550주, 기타 투자자가 1주가량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만580주를 사들이며 매수 행진을 5거래일째 지속했다. 개인은 약 970주를 매입했다.

펄어비스는 1.30%(450원) 하락한 3만41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오름폭(+1.32%, 450원)을 고스란히 토해냈다. 종가는 3만4150원이며 거래량은 19만4868주다.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4만9670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매도이며 3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은 약 4만6430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2900주와 330주다.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출시한 글로벌 흥행작 '붉은사막'이 영국의 디벨롭 스타 어워드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NHN은 -1.06%(400원)로 3거래일 연속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다. 종가는 3만7400원이며 거래량은 6만5114다. 전일대비 30% 넘게 줄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640주, 3330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1만950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약 30주를 사들였다.

시프트업은 0.46%(150원) 하락한 3만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40% 넘게 감소한 3만7467주다. 7월 들어 최저치다.
개인이 1만1470주 이상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9000주, 2460주, 2주다.

넥슨게임즈는 -0.24%(20원)로 지난 7월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8380원이며 거래량은 8만7886주다. 전일대비 40% 이상 줄었다.
기관과 개인이 2만380주, 9380주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6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2만956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200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589만6342주다. 어제보다 33만3750주가 늘었다.
10거래일 연속 1000만주 미만을 기록했다. 2026년 들어 최장기간 부진이다.
바른손이앤에이, 넥써쓰, 엠게임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넵튠, 웹젠, 한빛소프트, 플레이위드, 데브시스터즈 등이 50% 이상 감소했다.
웹젠 거래량은 4만4902주다. 전일(약 10만6300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기관이 1만7090주, 기타 투자자가 10주 이상을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 매수량은 각각 약 1만6310주, 790주다.
웹젠은 +1.07%(120원)로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1만1290원이다.

한빛소프트 물량은 4만6446주다. 전일(약 16만6000주) 1/3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관과 개인이 528주, 200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279주, 249주를 순매수했다.
한빛소프트는 0.10%(1원) 오른 1051원으로 장을 마쳤다.

플레이위드는 거래량은 6032주다. 올 들어 지난 4월 23일(4234주) 이후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매도(-83주), 개인이 매수(+83주)에 앞장섰다.
플레이위드는 -0.41%(10원) 하락한 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엠게임 물량은 9만1792주다. 어제(약 5만2800주)대비 70%가량 늘었다.
기타 투자자가 4만5032주를 싹쓸이했다. 3거래일 연속 홀로 매수다. 외국인, 기관, 개인 매도량은 각각 약 1만9570주, 2030주, 2만3420주가량의 매물을 쏟아냈다.

전체 거래대금은 어제보다 147억6600만원이 감소한 '728억7200만원'이다.
크래프톤이 213억7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엔씨가 192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5거래일 연속 1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올해 들어 최장기간 부진이다.
특히 4월 이후 스타코링크, 링드크 등 거래가 재개됐음에도 거래량은 물론 거래대금이 감소했다.
반도체 쏠림 현상에 소외됐던 게임주의 수급 부진이 반도체 급락장에서도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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