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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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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N사 시대…톱10 '싹쓸이' 넥슨·넷마블·엔씨, 구글 플레이 톱10 비중 70%, 외산 3종 제외 사실상 독점…넥슨, 역주행으로 2종 6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변화가 잦아졌다. 기대신작들의 행렬에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이 더해지면서 폭이 커졌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 바 '빅3 N사'가 중심에 서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N사 비중은 70%다. 외산 게임 3종(기적의검, 원신, 파이널 기어)을 제외하면 사실상 톱10을 장악했다. 엔씨소프트가 3종(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제2의나라,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바람의 나라:연, V4)이 각각 2종씩이다. 넥슨 질주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효자들의 역주행으로 톱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제2의 나라 돌풍+세나2 역주행! 넷마블 6월 '쾌청' 제2의 나라 초반 대흥행 전조+ 세븐나이츠2 역주행, 넷마블 6월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넷마블이 야심작 '제2의 나라' 초반 돌풍으로 6월을 온전히 삼킬 기세다. 효자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까지 역주행하며 6월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 개선을 기대케 하고 있다. 6월 11일 금요일, '세븐나이츠2'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자리했다. 제2의 나라와 함께 초반 질주에 앞서 톱5를 탈환하며 이 작품은 지난 2020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에 론칭, 열흘째인 11월 22일 넘버2까지 치솟았다. 엔씨소프트의 쌍두마차(리니지M-리니지2M)의 최상위 독식에 제동을 걸으며 파란을 일으킨 것. 2021년 들어서는 기대작들이 쏟아지면 톱10 안팎을 오갔고 6월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다시 톱5에 자리..
脫코로나19! 지스타21, 오프라인 재개 지스타21, B2B·B2C 전시 예고, 관람객 제한 고려 전시일(11월 17일~21일)확대 백신 접종 현황, 방역 지침 등 세부 검토 후 운영 정책 확정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021년에는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0일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 ‘지스타 2021’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방역수칙이 준수되어 진행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된 사례가 없는 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 접종을 통해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11월 이전 집단면역에 도달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종합..
'오딘'만으로 부족! 카카오게임즈, 신작 예열 '또'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7월 테스트 일정 공개 및 참가자 모집…글로벌 겨냥한 PC 온라인 생존 게임, 연내 출시 목표 6월 29일(화)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출격한다.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모바일 MMORPG다. 6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넷마블의 '제2의 나라'와 함게 상반기 최고 기대신작 중 하나다. '오딘' 사전 예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편의 신작 담금질에 나섰다.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신작 PC 온라인 생존 게임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9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가 '디스테라'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점검은 한..
넥슨, NDC 재개…게임프로그래밍 ·서비스·글로벌 '논한다' 넥슨 6월 9일~11일 비대면 방식으로 'NDC2021' 개최 … 총 57개 부문 강연(공개 세션 49개, 비공개세션 8개) 지난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게임계의 각종 행사가 미뤄지거나 취소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마련됐던 게임대회와 쇼케이스, 컨퍼런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일부는 온라인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현장감이 떨어지면서 이전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2021년 달라졌다. 일부 신작 쇼케이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고 게임대회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관중을 받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 게임업계 최대 지식 공유를 위한 '넥슨개발자콘퍼런스'도 다시 열린다. 이전처럼 다양한 공간에서가 아니라 온라인 방식이다. 이번 NDC는 4차 산업혁명 ..
오딘, 6월 29일 열린다 카카오게임즈, 6월 2일 '오딘' 쇼케이스 개최 … 사전 캐릭터 및 서버 선점 이벤트 돌입-6월 28 사전다운로드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일 공개했다. 6월 29일(화)이다. 이 작품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에서 처음으로 공개, 엄지족과 업계의 시선을 자극했다. 2021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이 전개되면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특히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에 기반한 그래픽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과 거대한 대륙을 그대로 구현한 오픈월드 및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주목받으..
제2의 나라, 6월 10일 '찜'…블소2·오딘, 과연 언제쯤? 넷마블 6월 10일 '제2의 나라' 출시 확정…엔씨·카카오게임즈, 블소2·오딘 여전히 오리무중 2분기 게임판에서는 기대신작들이 몰아친다. 지난 4월 컴투스가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한데 이어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이 기대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제2의나라, 오딘:발할라 라이징,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서로를 무시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대작)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야심작으로 소리없는 전쟁이 아닐 수 없다. 2개의 경쟁작을 만나게 되는 기대작들로 인해 '론칭 시기'마저 초반 흥행 여부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각 게임사들은 2분기를 못박았을 뿐 정확한 일정을 섣불리 공개하지 않는 이유다. 6월 17일, 마침내 빅3 가운데 넷마블이 가장 먼저 '제2의..
기대작 행렬! 5월 셋째 주, 벌써 '벅차다' 5월 17일과 20일 각각 ‘소녀X헌터’ '트릭스터M' 출격…21일 넷마블 '제2의나라' 라이브 커머스 개최 5월 셋째 주, 더없이 벅찰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의 기대작 연이어 출시와 사전 마케팅 때문이다. 엔씨소프트가 미뤄왔던 '트릭스터M'을 5월 20일 목요일 론칭한다. 이 작품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가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해 만든 MMORPG로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나흘 앞선 5월 17일 월요일, 외산 기대작 '소녀X헌터'가 출격한다. 중국 게임사 신스타임즈가 서비스 하는 소녀X헌터는 역사 속 영웅들이 포악한 거룡과 싸워 인류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장르는 미소녀를 앞세운 수집형 RPG로 최근까지의 사전예약자는 65만명이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