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N사 시대…톱10 '싹쓸이'
넥슨·넷마블·엔씨, 구글 플레이 톱10 비중 70%, 외산 3종 제외 사실상 독점…넥슨, 역주행으로 2종 6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변화가 잦아졌다. 기대신작들의 행렬에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이 더해지면서 폭이 커졌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 바 '빅3 N사'가 중심에 서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N사 비중은 70%다. 외산 게임 3종(기적의검, 원신, 파이널 기어)을 제외하면 사실상 톱10을 장악했다. 엔씨소프트가 3종(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제2의나라,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바람의 나라:연, V4)이 각각 2종씩이다. 넥슨 질주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효자들의 역주행으로 톱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