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3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4 혈전, 이미 시작!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쩐의 전쟁' 희석! 넥슨, 워라벨로 앞선다 2021년 IT, 게임 등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인재 영입을 위한 임금 인상이 줄을 이었다.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연봉 인상을 발표하며 우수 인력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너나할 것 없는 임금 인상으로 차별화의 간격은 줄었다. 한국 게임 산업의 맏형 넥슨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워라벨'을 강조한 복지제도다. 중대조사 지원, 20년 근속 포상 제도 등이다. 또 6번째 사내 어린이집 개원, 육아휴직 기간 상향, 대출 한도 증대 등 기존 제도를 확대한 것. 넥슨이 지난 2월 지난 2월 전 직원 연봉 인상을 가장 먼저 발표한데 이어 직원 복지 확대를 통한 ‘워라밸’을 강조한 정책을 내놓았다.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중대조사 지원제도’, ‘20년 근속 포상 제도.. 넷마블·컴투스, 작심 마케팅…방식은 달랐다 4월 14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쇼케이스 개최…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4일 월드100 인비테이셔널 공개 4월, 신작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차질이 빚어졌던 기대작들이 무더기로 예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이미 엔트런스가 'DK모바일'을 출시했다. 4월 15일(목)에는 썸에이지가 '데카론M'을 론칭한다. 모두 열혈 팬을 갖추고 있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장르는 정통 MMORPG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까지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제2의 나라, 서머너즈워 등 그동안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을 앞세웠다. 출시가 임박하면서 이들 작품들의 사전 마케팅 공세도 수위도 높아지.. 엔씨(블소2), 넷마블(제2의 나라) 견제? 엔씨, 4월 13일(화) 블소2 문파 사전 예약 예고(4월 22일)…넷마블 4월 14일(수) '제2의나라' 쇼케이스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하루 앞둔 4월 13일,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담금질에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문파 사전 생성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2일이다. 미묘한 신경이다. 두 작품은 장르가 서로 다르지만 엄지족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출시 시기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자존심 대결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의 소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고 있다. 4월 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문파 창설을 .. N사 꿈틀, 4월 게임판 '뜨거운 이유' 4월 엔씨·넷마블 신작 출시와 예열, 넥슨 e스포츠와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 … 데카론M 출시, 썸에이지도 주목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한국을 대표하는 빅3 N사, 2021년 들어서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문제로 이정현 대표가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롤백 문제로 인해 'NO NC'를 앞세운 불매 운동과 시위가 이어졌고 3월 25일 출시 예정인 '트릭스터M'까지 연기했다. 여기에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를 강조한 게임법개정안이 대두됐다. 1분기 내내 정부의 게임 규제 움직임과 이용자들의 집단 반발 등으로 곤혹을 치뤘다. 2분기 반전이 시작됐다. N사들이 움추렸던 날개를 펼치며 게임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신작 출시와 이용자.. 친절한 넥슨씨! 카운터사이드 팬 '웃는다' 2020년 1월 출시 카운터사이드 톱40 안착…친엄지족 소통 정책에 재집결 이용자 호평 2021년 1월과 2월, 넥슨의 효자 모바일 게임들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쳤다. 주인공은 '메이플스토리M'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운터 사이드'가 주역이다. 1월 메이플스토리M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까지 상승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론칭된 올드보이다. 동시대 출격해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 대다수가 톱50에서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신들린 역주행이다. 2월에는 어반 RPG '카운터사이드'가 미친 역주행을 펼쳤다. 2월 2일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가 폭증했고 매출 순위도 빠르게 상승, 28위까지 올랐다. 이 작품은 스튜디오 비사이드가 개발한 RPG로 출시 직.. 린저씨 잡아라! 넷마블, '제2의 나라' 사전예약 예고 넷마블, 4월 14일 '제2나라' 미디어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리니지2R 주역 두 번째 BIG 프로젝트·흥행불패의 일본풍 모바일 RPG 한국 최고 매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롤백과 관련해 진성 이용자인 린저씨들이 반발하며 불매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트럭 시위까지 펼치며 엔씨소프트에 맞서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이전과 다른 단결된 모습이다. 실제로 리니지M 유저 이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린저씨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지에어웍스 자료에 따르면 롤백 사건 이후 리니지M 이용자 15만명으로 1월 첫째주(12월 28일~1월 3일)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국 최고 매출고.. 국민게임 힘! 카트라이더 '협업도 우월' 넥슨, 음료·의류 이어 자동차(포르쉐)·월드스타(지수)·금융사(신한은행)과 협업…국민 게임의 위상 과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적지 않았다. 온라인게임시절부터 현재까지 심심치 않게 신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PC 온라인과 스마트폰 두 플랫폼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모두의마블'(넷마블)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넥슨) 정도다. 두 작품은 모두 온라인 게임에서 그리고 후예들(모두의마블for kakao,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까지 모두 흥행 반열에 올랐다. 넷마블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두의마블for kakao는 지난 2013년 6월 출격했다. 2018년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하며 한국 캐주얼 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넥슨이 자체 IP를 기반으로 해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2 다음